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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감정기복

4월달부터 만나서 어제 마지막으로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헬스트레이너 선생님이였고 저는 회원이였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만나게 되었고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진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나고 있었는데 우연히 남자친구 집에서 편지한통을 발견했습니다.

나랑 만나는 도중에 또 다른여자의 편지..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말을했고 저는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한번을 용서해주기로했습니다.

그 여자와 정리중이고 혼자 이러는거다 핑계라도 우선 정리를 하겠다니 믿어보겠다고했죠

 

근데 생일 다음날 또 편지한통을 발견했어요.

아직 정리하지 못한 그 여자분 전화걸어서 삼자대면해서 정리하고 결정해라 지금

여기서 이 여자인지 나 인지 저를 선택해준 남자친구 데리고 집에 갔습니다.

 

불안과 믿음이 사라지긴했지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이겨내고있었고 같이 있는 시간들이 항상 늘 행복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네집에서 살다시피 했고 항상 늘 같이있었어요.

 

어느 날부터 뭔가 자꾸 남자친구가 의심이 들기 시작해서 새벽에 일어나 몰래 핸드폰을 봤습니다.

 

알고보니 또 다른여자가 헬스장 같이 일하는 동료랑 바람이 나있더라구요.

 

제가 의심했던 여자중 하나였고 죽어도 아니라고했었는데,

 

새벽에 그 여자분에게 연락해 그 분도 안주무고계시길래 만났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그분은 그만만나겠다고 했지만 전 그래도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만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하고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그런지 쉽게 포기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럼 니네집에있는 짐들 다 빼겠다 이번주까지있다가 빼겠다 라고 전했어요.

그러더니 아 그럼 oo쌤(그여자분) 뭐라고 하지? 이렇게 한 마에 진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아 결국 나를 버리고 그 여자를 만난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그래서 따졌더니 아니라고 자기가 말실수했다고 됐다고 그냥 만나라고

 그 헬스장 대표님이 제 친구 남편이거든요.

내가 대표님한테 다 말할거다 니가 이제까지 회원들 건드렸던거 지금도 니가 이렇게 하는 행동들 전부다 말할거다 선전포고 한 상태인데, 지금도 많이 고민되요.

 

저는 사귀는 동안 항상 잘했다고생각해요 그래서 미련은 없습니다.

하지만 괘씸하긴해요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정말 감쪽같이 바람을 폈는지

아직 수업도 꽤 많이 남아있는 상태고 헬스장갈때마다 두 사람 얼굴을 보는것도 싫고

친구 남편한테 말해서 센터를 옴긴던가 해야할거같은데 1:1pt 샵이라

센터내에서 사내연애금지 회원연애금지인데 회원들 한두번 꼬신것도아니고

진짜 너무 미워서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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