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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댁하고 연락 얼마나 하세요?

유부녀 |2018.09.10 13:02
조회 55,530 |추천 11
안녕하세요
요즘 고민이 들어 글 남깁니다

결혼한지 4개월 됐어요
서로 맞벌이하구 잇구요
저랑 남편 둘다 공무원인데
저는 전문직이라 퇴근시간이 5시도 안되 끝납니다

시댁은 신혼집에서 10분거리
(제가 신랑 살던 데로 넘어 온 케이스)
친정은 신혼집에서 40분거리에요

친정은 한달에 3번정도 가요
남편하고 같이갈때도 잇고 저 혼자 갈때도 잇구요
시댁은 한달에 1-2번정도 만나요
가볍게 맥주 하거나 밥 먹는정도?
남편이 저 피곤할까봐 1-2시간 잇으면
집 가자고 그래요 집 가야한다고ㅎㅎ

근데 저는 시댁 1-2번 만나고
대신에 개인적인 연락을 일체 안해요..
단톡방이나 이런거에 대답정도 하구요
항상 1-2번 만나는것두 어머님이나 아버님이 먼저
만나자고 하는...?

저희 어머님도 나름 쿨하신 편이라
지금은 아무말 안하시는데...나중에 왠지
불만이 되실거같기도하고.

보통 통상적으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 시아버지함테
전화도 드리고 애교도 떨고하면 좋아보이긴 하던데
저는 그러질 못하니.. 뭔가 외로워하실까 걱정이 되긴 되네요

제가 잘못하고 있나 싶기도하고
주변 결혼한 친구들이 그래도 아예 안하지말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해드리라는데..

글쎄요..저는 딱히 별일 없는데 해야하나 싶네요
제가 원래 성격상 친구나 가족
심지어 친정 식구들한테도 먼저 전화 잘안해요..
매일 친정 엄마 아빠가 먼저 하셔서 받는정도 ..?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1
반대수93
베플웅웅|2018.09.11 09:42
이런게 바로 '착한 며느리병' 혹은 '며느라기' 라는 거 같아요 ㅎㅎ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는데 '나중에 서운하면 어떡하지?'라고 괜히 스스로 생각해서 내 자신을 더 피곤하게 옭아매는거요. 단톡에서 자주 이야기 하고 찾아뵙고 하는데 뭐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해요? 이쁨을 받아야만 하는 관계는 아니에요 요즘 시댁과 며느리는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고 오히려 만남도 잦은 편이신데 너무 잘하려고, 이쁨받으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냥 마음으로 잘 해드리면 되고 만났을때 잘하면 부모님도 아시니까요^^
베플ㄷㄷ|2018.09.10 13:17
며느리라고 다 살갑게 하고 애교부리고, 연락자주하고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애교많고 말을해도 이쁘게하는 그런 며느리가 대하기 좋겠죠. 그런데 애교 없다고해서 시부모님을 하대?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애교도 하나의 성격인데,,, 애교가 없어도 평소 행동보면 어떤사람인지 알테니. 연락이나 애교같은걸로 걱정할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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