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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씨는



순간 몰입력이 대단한 것 같으세요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잃고 악 밖에 남지 않은 율만 보였어요

이서를 다시 봤을 때 그 감정도

어린 율의 감성과 자연스레 연결되는 것이..

연기 천재라는 이야기는 경수씨 같은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이제 드라마 첫 주연인데

참 신기해요


너무 안정감이 있어서


처음같지가 않아서..


그간 끊임없이 작품을 찍으셨을테지만요

첫 사극에, 첫 드라마 주연인데도 말이에용


인간 마음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서일까요

율처럼 답답해보고 슬퍼해 본 적이 있어서일까요





그냥 어디에나 백일의 낭군님 재밌다고

스토리도 연기도 탄탄하고 좋다고

자랑할 수 있을 것 같고






제가 다 뿌듯하고 그래요




안녕히 주무셔용 경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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