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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의절하고 사는 사람 많을까요

호로롱 |2018.09.11 23:32
조회 346 |추천 1

30년간의 결혼생활을 뒤로 한채 돈많은 연상녀와 외도를 한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어머니의 소송으로 이혼 진행중이시고요. 증거 뻔히 있는데도 어머니를 매도하며 끝까지 소설 짓걸인다고 주장합니다.
이혼이 진행되니 대부분 본인 명의로 되어 있던 재산이 반 나눠질 게 아까워서 악착같이 돈을 챙기고 계십니다.
예전부터 남동생과 사이가 좋지 않으셨는데 여태 남동생의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에 따른 비용을 환산한 금액 3억을 동생에게 청구하더라고요. 동생 직업이 나름 먹고 살기 좋은 직업이거든요...
참 어이가 없어요.
이걸 보고 있자니 울분이 터집니다.
아버지와 의절하고 지내는 사람 많을까요?
저야 뭐 한 성깔 하는 사람이라 그러라면 그럴 수 있겠어요. 하지만 동생은... 직장에 고모부가 계시거든요. 고모부는 그저 아버지 편에 서서 좀 더 잘하라는 조언 뿐인걸로 알아요. 속얘기까지 할 동생이 아니거든요.
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서 홀로 아기까지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판에나마 외쳐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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