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이라 두서없이 쓰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작년말부터 어머니가 바람을 폈죠. 아버지와는 지금 이혼 직전까지 간 상태고요. 또한 별거중입니다.
어머니가 다른남자와 통화하는거. 카톡하는거. 어디 간다 소리도 안하고 나가 놓고 밤 늦게 들어오고.
6번이나 그만두라고 울며불며 부탁했습니다 소리지르기도 했죠. 근데 15살 얘기가 눈에 들어올까요.
아버지도 좋은 사람은 아니였습니다. 제가 아주싫어합니다. 가정에 소홀했죠. 무심했고요. 그리고 다혈질에 좀 폭력적이였습니다.
바람피기전 어머니는 그나마 잘 챙겨주시긴 했죠.
하지만 현재 어머니와 아버지 둘다 같이 살기 싫습니다. 엄마에게 그사람이랑 연락하지 말라 하면 아빠한테 양육권 넘긴다고 협박을 하죠.
제가 아빠한테 가면 잘 성장하지 못하는데요.
자살하고 싶습니다. 자살시도도 해봤죠
근데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차마 죽지는 않고있습니다.
아직도 그 새끼랑 연락은 하고 있죠 제 엄마는.
안하게 하는 명확한 방법을 모르겠네요.
15살인데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