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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심한 세컨드입니다

힘드네요1 |2018.09.12 00:33
조회 10,080 |추천 3
안녕하세요..너무 힘들고 잠이 안와서 누구한테도 하소연하지 못하는말 남겨봅니다.
제목처럼 저는 20대중후반 남자이고 세컨드입니다.저는 여자친구와 1년정도 연애를 했고, 제 잘못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습니다.한달간 다시만나자고 매달렸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됐지만 얼마되지않아 그녀가 저에게미안하다고 다시 떠났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그리고 친구로 지내기로했습니다.밥을 먹기로 했었고 저도 시련에 아픔을 거의 다 이겨낸 상태였습니다.만나서 가볍게 반주를 하는데 내가 잘되가는 여자가있다고 말을하였습니다.그녀는 그말을 듣고 질투가 난건지 오묘한 표정을 지으면서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하였습니다.저는 정말행복했고 썸타던 여자와 연락을 끊고 그녀에게 올인하였습니다.하지만 돌아오는건 그녀에 배신이었고 그녀는 다른 남자를 사귀게 되었습니다.그걸 알고 상실감도 컸지만 이미 그녀에 대한 마음은 커질때로 커진상태였고, 술먹고 너무 힘든나머지 너에 세컨이라도 좋으니 옆에만 있게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건전하지 못한 연애를 시작하였고 그녀가 그분과 데이트 한다고 말하는 날에는 일이 손에 잡히지않을뿐더라 이런말하면 쫌 그렇지만 그녀가 그분과 스킨십하고 관계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하고 너무 힘이듭니다.
나랑 있으면 항상 행복하고 너무 즐겁고 재밌다고 하지만 예전 만큼 이성적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고합니다. 이 만남 당연히 지속하면 안되는걸 알고 그 남자분 본적은 없지만그분에게도 어찌보면 미안한 감정도 있고 하지만 쉽게 헤어지기가 너무 힘듭니다.그녀를 평생 못볼수 있다는 생각만하면 지금 아픔보다 그 고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형누나동생친구분들 저 어찌해야할까요 욕을해주셔도 좋고 위로를 해주셔도 좋고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그냥 무슨 말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추천수3
반대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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