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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3일 전부 시댁에서 보내라는 시아버지

ㅇㅇ |2018.09.12 00:39
조회 120,126 |추천 154
친정 부모님 앞에서
시아버지가 설, 추석 명절때마다 3일 얼마 되지도 않고 짧은데 시댁에만 와서 보내라고 말했어요.
이혼 하네마네 하는 판에 내 아들한테 순종할생각 없냐 등등 소리 하시더니 저런 소리까지 하시네요.
아들만 있어서 저런 생각이 가능한건지..
그럴생각 없다했는데

이번에 본인 아들과 명절일로 어긋나는 일이 생기니 또 저말씀 하시더라구요 3일다 시댁에서 보내라 말한거 기억안나냐고
기억나는데 저는 그때도 그럴생각 없다고 말씀드렸다했더니
명절, 명절전후 주말에 2번 성묘갈때 전부 본인 아들만 오고 저와 아기는 집에 있으라네요

명절3일 내내 시댁에만 있으라니
이게 사돈 앞에서 할 소린가 싶고
부모님 마음에 평생 상처 남기고 듣지 않아도 될 소리 들으시게 한 불효녀라 너무 죄송하네요

남편도 못지않게 저한테 상처 많이 줬고 시어머니는 무조건 내아들이 맞다
아들이 쌍욕을 해도 니가 그렇게 만들었겠지 하시는 분이라
그냥 시댁에는 어떤 기대도 할수 없어요.

이 결혼생활을 그만두는게 현명한가 싶기도 하고..
돌 된 아기 있어 망설여지는데
막막하네요
갈라서는게 답일까요?
이민을 가서 남편만 고쳐볼까하는데..
고쳐질지 자신도 없고..
아기까지 있는데 이혼보다는 이민이 나을까요?

+
이민이 쉽다는게 전혀 아니고
원래도 이민 고민이 있었는데
시댁과 멀리 떨어져서 거의 안보고 살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혼은 하면 끝이니
최대한 노력해볼까 하는거에요

남편과 트러블이 없으면 시댁에서 남편 눈치보시는건지 저에게 함부로 말씀 안하시는데
이미 갈등있을때 저렇게 말씀하신게 문제인거지요
추천수154
반대수40
베플ㄴㄴ|2018.09.12 00:50
이혼 불사할 마음으로 그냥 친정 가세요. 아들 애 딸린 이혼 남 만들고 싶으면 계속 그러라하세요 아니 애까지 낳았는데 무서울게 뭐예요.쓰니남편이 쉴드 전혀.못 쳐 주는 ㄷㅅ이라 쓰니가 액션 취하지 않음 평생 그러고 살아야되요
베플인생뭐있어|2018.09.12 07:38
뭘 고쳐 살아 ㅋㅋㅋㅋ기계라면 몰라도 사람을. 아니 저기요. 이민가면 쌍욕하던놈이 쌍욕을 안해요? 그렇게 잘고치시면 한국에서는 왜 못고쳐요? 외국기계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도 불효녀인줄은 아네 . 애 못키우겠으면 그냥 주고 이혼하고. 키울자신있음 소송해서라도 양육비받아내고 갈아서요. 지들이 안주면 안줄수있는게 양육비가 아니예요. 그리고요. 현실적으로 생각좀하고살아요. 그쪽 지금 여기 판에 적을게 아니라 변호사만나서 상담해야하는거예요. 나참 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안된다.. 나한테 쌍욕하는 남편이랑 뭘살겠다고.. 애까지 낳아서 이혼이나하고..애는 뭔죄야 커가면서 지아빠가엄마한테 쌍욕하는거나 보고자라야되고.. 참 요새는 생각없이 애낳는사람 많아..
베플ㅇㅇ|2018.09.12 08:28
그러거나 말거나 명절에 시가에 가지 말고 친정으로 가세요. 말귀 못 알아 먹는 시가 것들에겐 그저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낫습니다. 시가것들이랑 말 섞지 마세요. 그리고 빨리 이혼하삼. 사람을 고치겠다! 가장 미련한 인간이 남 고치겠다는 인간임. 몇십년 고쳐서 데리고 살만 하면 저승길임. 그 짧은 순간 살겠다고 사람을 고쳐요. 그냥 안고쳐도 될 남자 찾는게 더빨라요. 애는 남자가 키우게 하고 놓고 나오삼. 경제능력도 없는 여자가 애 달고 나오면 애만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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