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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공무원

ㅇㅇ |2018.09.14 20:00
조회 244 |추천 0
관공서에서 민원인들에게 서류 받는 알바해. 여러 잡일도 하고 시키는 건 다해. 근데 며칠 전에 직원 한 명이 와서 어떤 서류에 대해 물어보는 거야. 내용을 들어보니 나 말고 다른 직원이 받은 거였어. 그래서 그건 잘 모르겠다고 해당 직원한테 물어보시라 했어.알고보니 그 해당 직원이 서류 잃어버리고 내가 제대로 받지 않았다고 말한 거. 알바생한테 덤탱이 씌울려고...화가 나는데 티는 안내고 난 안 받았다고 잃어버린 줄도 몰랐다고분명하게 한 마디 하고 그냥 내 자리로 왔어.직원들끼리 어떻게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며칠 후에해당 민원인이 다시 와서 서류 내고 갔어. 민원인이 두세 마디했지만 다행히 큰 사단?이 나진 않있어. 새삼 민원인 보기 뻘쭘하고... 그 때 그 직원 서류 받으러 가면서 한다는 말이 “ 왜 다들 나보고 그래~~~~ 제대로 갖고 오라고 이번에 민원인한테 꼭 얘기해야겠어~~……”이렇게 끝까지 자기 탓 아니라고 한마디 하는데 개새 나이를 어디로 처먹었나 부끄럽지 않나 싶고 진짜 할말이 없더라.... 내 주변에도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 있지만 공무원들 신상에 뭔 일 생길까, 승진 걱정만 하고 남 탓 오지더라... 진짜 한 번 당해보면 소름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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