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차 20대 애기엄마입니다
현재 맞벌이부부로 살고 있고 아기는 친정에서 봐줍니다
저희 부모님은 우리가 조금이라도 젊을때 돈을 벌고 열심히 모아서 대출빚도 갚고 하라고 아기를 봐주십니다 정말 감사하죠
문제는 남편행동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육아라던지 집안일이던지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당연히 나도 있고 친정에서 애를 봐준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술약속이 있으면 기본 2시
늦으면 5시까지...ㅡㅡ 거의 외박이죠뭐
초반에 확실히 안잡아서 그런걸까요?
제발 아빠로 책임감 있게 살아라고 적당히 먹고 들어오고 가정을 생각해달라고 말을 몇번이나했는데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본인도 불만이있데요..
원래 매일 친구나 지인들 만나던 사람인데
내가 싫어하니 일주일 이나 2주에 한번씩 만나는 것도 뭐라고 한다고 너무하다고 하네요
제생각은 총각때처럼 자유를 원하면
결혼을 왜했으며
아기는 낳으면 그만인가 싶네요
이번에도 싸움아닌 싸움이 되었고
싸우면 더 늦게 들어옵니다..
제가 또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지못해서 항상 지는 느낌이구요 저도 당연히 편하게 친구들만나서 새벽에 들어가고싶고 할수는있죠
근데 저또한 그렇게 행동한다면 우리아기.. 가정은 ..
이런 생각으로 그냥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저는 아기랑 남편이랑 집에서 놀면서 이야기하거나 가족들이랑 시간보내는걸 좋아해요 다른거 필요없고 우리가족이랑 노는게 제일 행복한데 남편은 제가 일순위가 아닌가봐요
자꾸 집착아닌 집착하는것도 싫어졌고 남편도 이런 내가 싫어지겠죠?
현명한 부부들은 어째 대처하는건지 아니면 제가 너무 집착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