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시어머니께 25갤 하루맡겼어요
애는 일부러 힘들게키워야한다고 하시며
어른이걸어도 힘든걸음을 25개월인데
울려가며 걷게하셨더라고요
너무안힘들게 해서 키우면 힘든일을안하려한대요
그래서 제가 애기아빠가 오냐오냐한건있는거같다고 하고서
부얶에있는데 발단이일어났어요
자꾸 배추한포기에 칠천원한대요 돈달라시는건지.
본문
저번에
시어머니와 친해질겸 딱한번
중국산김치산거 카톡으로 보여드리고
20키로에 3만원줬는데
칭찬하실줄알았는데
김치한톨 남기지말고 아껴먹어라 하셨던일로
어제주말에 마침 말나왔으니 하시면서
시어머니가 그랫다고 바로신랑한테 말한다며
제가 지혜로우면 그렇게안한다고
그래서 제가 조근조근하게
"김치한톨 어감이좀 그렇잖아요" "같이먹는것도아니고 제가어머니한테 김치달란것도아니고 .
중국산김치먹으면서 아끼려고 결혼8년차에 그런말들을 저기는아니지않냐고 "
했네요
그랬더니 환갑이되도듣는다고 버럭하시고
니가반찬을제대로 안넣지않냐고
그래서 애들한번장염걸린적없었다고 했어요
그담에는 경제적으로 바란다는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일하려는데 아들셋육아에 일할곳이없어서 푸념한것뿐인데
바란대요. 더불어사는세상아닌가요
그러다가 제가 알바한다고하니까 팍 인상쓰시다가
표정 바뀌시는거있죠 왜어른들은 육아와집안일은 당연하게여기시는걸까요 정말싫어요
경제적으로 그거는.애아빠가얘기한거지 저와는 무관하거든요
애아빠가 결혼해서이때까지 한두달마다 직장 갈아치우고 5개월한번 젤 길게다녔던건데
3천만원 사기 당하고 나중에얘기하고 툭하면 대출받고 빚갚으려고 친정어머니한테 2천만원 돈빌렸는데 빚갚자마자
차필요하다고 차뽑고 나중에어려워지니 헐값에 차팔고
4년동안시집에사는데 계속살면 차큰거뽑으겠대요
제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
안나오면 영원히거기서 살거같았어요
그래서 여윳돈으로
월세방 구해서 이사했죠
남편이 누구한테 맞고 이빨깨져서 오기도하고
보상금 받을거라며
말도안하고 카드만들어서 5백쓰고
이사해야하는데 돈달라고하셔서 5백갚느라 힘들었어요 시장가서 수중에 돈 1500원으로 두부샀어요
셋째가졌는데 생활비없다고해서 받은
대출받은돈으로 양주 천만원치 사먹고
그런데 시어머니는 저에게 고맙기는커녕
큰소리세요 오히려
지혜롭지못하다고 그래요 진짜 애들만아니면 이혼각인데
일한다고하니까 어쩜 태도가바뀌시는지
제가 신혼때 시집에 4년살았는데 시도때도없이
내려 오시고 이대에서 역술봐왔는데 시어머니왈 제가 집에있는것보다일하는게 좋다고 했다고 지어낸얘긴지어찌아나요
그래서일하는건알아서하겠다고했죠
그리고
김치한톨말인데요.
버리든안버리든 그게 8년차 주부한테 잔소리할 꺼리인가요 진짜갑갑해요
남편은 그냥 네하래요 ㄹㅇ 말이됨?
집우 시집에서 근저당잡아두셨어요 살기는살아요
근데 제가 묻고싶은건
제가 시어머니한테 그런얘기들을 정도로
잘못산것도아닌데
그리고 바쁘면 김치익혀서먹을수도있죠
반찬 넣는거 내맘이고 어머니가 주신반찬도 아닌데
같이사는것도아니고
진짜 OMG 이예요
반찬넣든말든 한톨아껴먹든말든
ㅈㅔ가 들어야할 잔소리인가요?
만날때마다 하시는 끝없는잔소리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