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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난 자살 폭탄 테러로 숨진
고 윤장호 병장을 추모하는 깜짝 퍼포먼스 동영상을 봤습니다.
미국유학을 하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원 입대하여 좀더 뜻깊은 뜻을 기리기 위해 타국에 가서 군 생활을
하다 불의에 사고로 산화한 윤병장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마련한 퍼포먼스자리였습니다.
하지만 퍼포먼스를 본 나는 왠지 회원들의 퍼포먼스가 순수하게
보이지 않더군요.
고인을 명복을 빌기위한 추모행사였기에 그 뜻은 알겠지만 순수한
꿈을 가지고 조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한 윤병장의 희생
정신을 정치적인 측면에서 해석하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씁쓸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고인이 된 윤병장 또한 오늘과 같은 퍼포먼스를 통해 철군과 파병,
반미감정 등을 외치며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는 것을 원치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자식을 나라에 바친 부모의 심정을 우리국민 모두가 따뜻한
손길로 위로해 주고 윤병장의 전사가 결코 헛되지 않도록 성숙한
국민의식만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머나먼 이국땅 다산부대에서 세계 평화유지와 국위선양을
위해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다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의 슬픔에 충심으로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