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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하고 왔다...

ㅇㅇ |2018.09.18 22:15
조회 545 |추천 1

(혹시라도 나 알아보는 사람 있을까 봐 게임 닉네임은 다 가렸어!)

아까 방 청소 하다가 CD 찾아서 프린세스 메이커 하고 온다던 쓰닌데 5시 43분에 시작해서 지금 끝남,, 일단 엔딩은 정말 _같이 끝났고 모든 상황을 정리해 볼게



일단 돈이 필요했기에 13살까지는 수확제도 다 쉬고 농장 아르바이트 시켰음. 한 달 스케쥴에 농장-농장-휴식 이렇게 했었당. 그리고 난 얘 청년무관이랑 결혼 시켜주고 싶어서 매년 1월 31일마다 청년무관 만나게 해 주고 검술, 예법, 무용, 회화, 마법 이런 거 다 교육 시켜주고 그래서 수확제 때 왕궁예술제, 댄스파티, 요리콩쿨 등등 다 나가서 상 휩쓸고 다니다가

중간에 진짜 플레이 하는 거 귀찮길래 무사수행 가서 몬스터도 잡고 상인 공격해서 돈도 뺏고 그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원래 모든 포지션이 다 만능으로 있었는데 그 무사수행에서 상인들 공격해서 돈 뺏은 거 때문에 경찰서로 끌려감.


경찰서로 끌려간 것 때문에 기품이랑 신앙심 같은 거 다 깎였음ㅠㅠ 그래도 내가 죽기살기로 예법 교육 시키고 돈 부족하면 농장 알바 시키고 별 짓 다 해 봤는데 미처 잊고 있었던 게 있었음. 그건 바로 업보...


그래서 결국엔 업보 한 500 정도 되는 바람에 밤의 주점에서 일 하는 사장한테 유혹 당하고 뒷골목 흉등가 가더니 창1녀촌에서 일 하는 애로 돼 버림ㅠㅠㅠㅠㅠ 아 내 시간... 내 노력...


그리고 나도 멘탈 터져서 멘붕 왔을 때 수호신이 나한테 폭풍 잔소리 시작함... 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이번 판은 완전히 망쳤는데 다음에 다시 할 때는 왕비 돼 보고 싶음... 근데 초록창에서 공략 검색해 봐도 이해가 안 간당...



결론은 내 시간과 노력을 모두 쓸데없이 쏟았던 망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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