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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셔서 놀랬어요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글 올리길 잘한 것 같아요!
사실 직원을 구해달라고 2번 정도 말씀드렸었죠처음엔 매출이 떨어져서 직원을 쓸 필요가 없겠다고 하셨고, ( 그래도 제 업무량은 2배인데)두번째엔 안그래도 구하고 있는중이라고 하셨어요 그게 3개월째이지만..
이 글은 퇴사하려고 맘먹고 쓴 글 맞아요..그냥 첫 회사였고 퇴사하면 다른곳으로 갈 수 있을까 에 대한 불안감으로 글을 썼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여기보다 좋은 회사 많을거예요.. 많겠죠.. 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저는 26살 3년차 직장인 이에요
제가 회사 막내였는데 대리님이 퇴사하시면서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제가 맡고 있어요
처음부터 제가 다 한건 아니에요..밑에 직원을 한명 구했는데 6개월 만에 나가버리고,혼자 한지 9개월이 되어 가네요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어요아침에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온갖 잡일에, 업무에,사람은 하나 줄었는데 점점 일은 많아져가고..아무리 바쁘더라도 최대한 모든일들을 확인하려고 노력하는데사장님은 완벽하게 업무를 마치길 바라시는것 같아요(하나라도 빠진게 있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걸 한숨쉬고 뒤에서 눈치주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도 참고 일했던건 곧 직원을 구할것이라는 말과동종업계에서 여기만큼 대우해주는곳 없다 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문득 진짜 그만둬야겠다 생각이 드네요혼자 청소하면서.. 내가 왜 혼자서 이 고생을 하고있지.. 최저임금도 올랐는데.. 첫 직장이고 그래서 더 쉽게 못그만두겠는 마음이 들어요ㅠㅠ다들 이렇게 일하는데 나만 너무 쪼잔한? 이유로 그만두려고 하는건 아닌가 싶고요
이제는 사람을 구해줘도 그만두고 싶어요 !!!!글을 쓰다보니 고민이 아니라 그냥 푸념글이네요..ㅠㅠ죄송합니다 그냥 써봤어요.. 답답해서..
추천수87
반대수3
베플ㅁㅇㄴㄹㄹ|2018.09.19 13:31
내가 딱 말해줄게요 사장은 알고 있을거에요 힘들다라는점 ㅇㅇ 근데 말도 안하고 꾹꾹 열심히 하니깐 안뽑는겁니다. 말 계속해야해요 안그러면 상담하고 직원 더 안뽑으면 그만둘 생각이다 너무 힘들다 어필해야해요 무슨 2인분 이상 일을 시키는데 9개월을해요 전 한두어달 해도 말했을겁니다.. 사장들은 원래 자기 잇속챙기기 바빠요 직원이 불만이 있는데 사장이 알아주기를 바라면 절대 안들어줘요 무조건 말해야합니다. 말해도 안되면 쓰레기같은 회사이고 퇴사하시고 다른데 가세요 그곳말고도 좋은곳많습니다. 저도 첫직장이 진짜 좋은곳이다 나가면 이렇게 좋은데가 없을거다 하고 2년을 버텼는데 결국엔 힘들어서 퇴사하고 다른데 이직했는데 천국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였다라는걸 내가 무조건 딜 해보고 안되면 바로 퇴사하시고 이직하세요
베플힘내|2018.09.19 12:30
나이도 젊으신데 첫직장 3년 일했으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사람들이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근무환경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퇴사하고 새직장 다녀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돈주고 못사는거니깐요. 다만 밑에 분 말처럼 최후의 딜은 해보시고 그만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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