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안돼니까 힘들다..ㅋㅋ
나아가서 무시당하는 기분까지든다.
부모님 지원덕에 해외대학 나오고, 운이 좋게 투자은행에 취업하여 현재 연봉1억이 넘었지만,
기쁘지가 않다.
활달하고 밝은성격으로 보이기에 각종 모임에서 리더역할을 하고 따르는 후배들도 많고,
자신감이 있어보인다는 얘기도 듣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못난 외모, 그리고 그것을 판단하고 지적하는 여자분들. 그리고 전무한 연애경험.
지금나이까지 연애를 안해봤다하면 큰 선입견을 가지고 하자 있다는 듯이 생각하는 풍토가 날 일그러지게 한다.
사람을 앞에서 스펙이나 수저로 평가하는 것은 타부시 되어있지만, 그에 반해 외모에 대한
지적질은 그냥 가벼운 화제에 지나지 않는다.
누군가 ”넌 스펙도 좋고 성격도 좋으니까 결혼은 잘할거야”... ”너 같은애가 진국인데”... 라고 위로하지만, 사실 외모지상주의인 나라에서 외모보다 더 큰 스펙은 존재 하지 않는거 같다.
사랑이라는게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었다면 지금 보다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