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간 정말 많이 달라진 게 느껴져요
20대 초반의 경수씨와 지금의 경수씨와는 또 다른..
배우를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경험을 통해서나
같이 만나 일하는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 하였구나
하는 그런 게 느껴져요
20대 초반엔 약간의 소년미도 느낄 수 있었다면
지금은 인터뷰에서도 참 어른 남자인 것 같은 느낌
참 그간 열심히 살았구나 경수씨...
노력하는 동안 엄청 성장했구나
어딜 가서나 당당하게
자기 생각을 확신에 차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에 대해서도
전에 못 봤던 많은 것들을 볼 줄 알고
연기를 하면서 자유로움도 느끼시니
정말 멋있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 존경스럽고
동경하게 된다
삶의 대한 태도도,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태도도 많이 배우고 싶다
하는 생각들이 드네요
한 편으론 부럽기도 해요
일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해 보이셔서요
난 갈수록 기력이 딸리고
'잘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은 그대로라
쉬고 싶기만 한데... ㅠ ㅠ ㅋㅋㅋ
제 직업이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메인 기사나 여론이 요새 자주 뜨던데
현장에서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나만 지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잠시 위안을 얻곤 하네요 ㅠ
전보다는 기력이 없으니
생각이 단순해졌고
단순해져서 속으로 잘 파고 들지 않으니
좋은 면도 있는데
근데 살면서 미처 신경 못 쓰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멈춰 있는 동안
엄청 성장해 버린 느낌이시네요 ㅠ ㅋㅋ
아무쪼록
경수씨의 인생은
보통 사람들이 쉽게 해내지 못 할..
경수씨가 최선을 다 해 버티고 매진한 매 순간 순간들이 모였고
시작부터 지금까지 아주 소수만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삶이라고 생각하기에
경수씨의 삶과 저의 삶을 비교하지 않는 게
제 마음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용ㅠㅎㅎ
그냥 참 많이 성장하셨고
행복한 지금을 보내는 것 같아서 좋아 보여요
괜스레 벅찬 느낌이 들어요
근데 경수씨 여행할 때 많이 걷는 것도 별로
안 좋아 한다면서요?
걷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어도
별로 안 좋아할 줄은 몰랐는데
경수씨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던 순간
그게 아니란 것을 매 번 깨닫고
경수씨는 알아도 알아도 모를 존재니
많이 알고 있다고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경수씨에 대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용 ㅎㅎ
지금 이대로도 너무 멋진 경수씨
참으로 존경해요
경수씨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시는 일에
기쁨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