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새로 들어온 착한척하는 알바

얌푼비빔밥 |2018.09.23 14:08
조회 2,975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약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정말 뭐 이런 게 다 있나 싶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짜증나고 대책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ㅠ0ㅠ 
제가 일 하는 곳은 교대 근무를 하고 있어요. 
저녁 알바를 하는 사람이 1달 전에 바뀌었는데 정말 생각 없고 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표정으로 출근을 하는 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는 건 저한테는 인사도 않하고 제가 하는 인사도 생까고 (참고로 제가 더 오래 되고 약국 경력 3년입니다) 약사님들한테만 예~예 그런다는 거에요 
원래 사람이 새로 오면 제가 가르쳐 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제가 말을 하면 뭐 씹은 표정으로 뚱~해 있거나 왜 꼭 그렇게 해야되는데요? 따지다가 약사님이 가르쳐 주면 어머~그래요? 알겠어요.이런 식이죠 
그리고 자기 멋대로 제가 사용한 종이컵을 버리기 일쑤고( 양치할 때 사용하죠 저는 종일 써요) 
제 물건 지 맘대로 쓰거나해서 옮겨 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죠 
더 어이가 없던 건 끝나고 정리를 하나도 안 하다는 거죠. 
정리하시라하면 난 초보라 몰라서 못한다고 제자리가 어딘지 모른다고 그러고선 모른척해서 제가 해야되도록 만들어요.
처음에야 적응 한다고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씩이라도 기억해서 노력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같은 걸 게속 실수하고 제가 정리해야하는건지..
교대하기 전에 제가 끝나기전 미리 정리 좀 해주세요 이랬더니 대꾸도 안하고 바로 사람을 본채만채 하더이다 
어느 날 손님이 물건을 잘 못 사서 교환해달라는 쪽지가 남겨 있길래 이해가 안되서 전화를 했더니 안 받는거에요 그리고 몇 시간 후 약국으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어머~약사님 ㅇㅇ씨(쓰니)전화를 못받았어요.. 큰일났어요..죄송하다고 말씀 좀 전해주세요~ 울먹거리며 이러는 거에요 
그러고 저녁에 와서는 인사도 씹고 업무말을 하면 딴데쳐다보고만 있고.... 안하길래 이거는 이렇게 하시면된다 말하는데 
약사님~~하고 약사님께 가서 애교부리고....
어제는 어땠는 줄 아세요? 참...내... 
그 사람이 실수를 하나 했어요... 그것도 아주 아무것도 아닌거... 
봉투를 잘 못 내줬는 거죠... 계산도 몇 천원 차이인것도 있고..... 
다같이 보는 메모판에 국장님 제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ㅇㅇ씨(쓰니)가 또 화낼꺼같아요..봉투가 바뀌어 나갔는데 어떻게 하죠? 정말 죄송해요... 어떻게 보상해 드리면 되죠?? 그저 죄송할 뿐이에요... 어쩌구 저쩌구.. 
뭐 이런게 다 있나 싶네요..... 
지 맘대로 제 물건 버리고 지 맘대로 제 물건 건드리고.... 
이런 사람 어떻게 대처 해야 되죠???? 
살다 살다 이런 사람 ...참..... 짜증이 확~ 밀려 오네요 ㅠㅠ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