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의 졸업 사진 가운데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최윤 역을 맡았던 정경호의 졸업사진들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정경호의 졸업사진' 제목의 게시물 속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
위 첫 번째 사진은 '정경호의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이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많은 네티즌이 이 사진을 올리며 "정경호가 맞는 것이냐"고 질문하는 등 사실 여부를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동명이인이겠지"라며 "지금과는 너무 틀린 것아니냐?"고 부정하기도 했다. 반면, "자세히 보면 지금의 정경호와 비슷하다"라며 "살이 빠져서 그런것 같은데, 역시 연예인이 되면 용 되는 거다"라고 말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정경호의 중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정경호 매니저는 "사진을 보니 정경호는 아닌 것 같다, 동명이인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에 대해 묻자 매니저는 "정경호의 앨범을 본 적이 있다"라며 "중학교 때에도 호리호리했고 키도 컸는데 이 사진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경호가 사진속의 안경을 쓸 만큼 눈이 나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경호 본인의 확인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없었다.
한편, 많은 연예인들의 졸업사진을 모아 올려진 게시물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교복을 입고 촬영한 스타들의 모습이 이색적이지만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다.
많은 네티즌이 서태지의 졸업사진을 보고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라며 "어린 나이에도 고민하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 오연수와 수애, 고소영 등 여자 연예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말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 밖에도 귀여운 표정의 최민용, 70년대 영화 등장인물 같은 지상렬, 깔끔하고 멋진 모습의 신하균 등 다양한 스타의 모습이 네티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연예인의 지금 모습과 비교하며 성형수술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질투어린 의견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이 지금의 모습이 어린 시절부터 노력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며 스타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수면 위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백조도 사실 수면 아래서 발버둥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멋진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백조처럼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멋진 모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이들에 대한 팬의 사랑도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