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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마음이 식은 사람과 노력해봐야 할까요?

뿌잉뿌잉 |2018.09.25 06:32
조회 1,045 |추천 1

그 사람이랑 만난지 3개월이 되었네요.
3개월의 기간을 무시하지 못하지만 사랑을 약속한 사이에서는 얼마되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더 함께하고픈 날이 많으니까...

하지만 우리는 이 짧은 시간동안 많이 싸우고 힘들었습니다.
제가 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외로움을 잘타고 이해와 관심을 많이 바라던 상태라
그 사람이 제 마음을 몰라주고 채워주지 못한다고
상처를 많이 줬습니다.
한달가량을 그랬습니다...

제가 잘못했죠... 제가 의지하고 이해를 바라면 안되는거였는데 그 과정에서 그 사람이 너무나 힘들었고 우리 사이에 이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아왔던거 같습니다. (힘든기간 제가 그만만나자는식으로 몇번을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지쳐있는 그 사람을 보게되었고
저는 정신을 차리고 의지하고 이해바라는걸 멈추고
그 사람을 이해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그 사람은 이미 마음을 많이 다친상태고
얼마전에 저에게 마음이 식었다고 말을하더라구요...

하지만 서로가 아직 많이 좋아하고 아끼기 때문에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겠지만 이 힘든시기를 넘겨보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마음이 식었다고 말 하는 사람과
미래를 생각하려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업자득이겠죠.... 제가 그 사람을 아프게해서 지금 제가 이렇게 아픈거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서로가 노력하면 식은 마음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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