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백일의 낭군님 첨부터 끝까지 본방 사수했어용 ♡
넘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던데여? ㅠ
홍심이랑 원득이 케미도 좋은 것 같아요
어제는 원득이가 홍심이를 좋아하는 게(기억 잊기 전에 이서를 좋아하긴 했지만)
맞다는 게 확실히 드러났네요
홍심이도 원득이가 다른 사람의 정인인 척 하는 일을 하러 가니 질투하구요
하도 티격태격하면서 붙어 있어서인지
서로 미운정, 고운정 다 드는 게
개연성이 있고 당연한 일 같기도 했어요
궁 내에서는 어마 무시한 술수와 계략들로 가득해서
그 안에서 살면 독해지거나 예민해지지 않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분들이 다들 전문가고 베테랑이시라 배역에 맡게 연기들을 참 잘 해주는 것 같아용
연출도 잘 해주시고용 그래서 극이 사는 것 같은
어두운 궁궐 안 이야기 나오다 송주현에서 원득이랑 홍심이 티격태격하는 이야기 나오면
달달하기도 하고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었어용ㅋㅋ
소둥한 원득이...
지금 채널 cgv에서는 경수씨가 좋아한다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하네용
이미 봤던 거지만 한 번 더 볼까도 싶은
저한테는 연휴 마지막날인데
경수씨는 연휴에도 일하고 그러셨을까요??
경수씨도 쉴 때는 푹 쉬시고
기분 좋은 수요일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