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가 있어도 모른척 넘어가주세요 ㅠㅡㅠ
#######옷 못입는 남자친구,여자친구
경험담 & 해결책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 ㅠㅠ 저와 남자친구는 20대 초반이고, 동갑커플이에요 남자친구는 키도 크고 외모도 연예인만큼은 아니지만 되게 잘생겼어요.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옷을 정말 못입어요 항상 같은 옷만입고 얼굴이 아까울만큼 옷을 못입어요..이런거 정말 신경 안써서 평소 그냥
남자친구랑 같이 웃고 넘어가는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옷을 살때에요..ㅠㅠ
맨날 중학교1학년때쯤 유행했던 빨간색 아디다스 츄리닝 세트만 입고 반팔티도 심슨이 그려진 큐빅 박힌 티를 입어요..ㅠㅠ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지금 남자친구집이 아니여서 보여드릴수가 없네요ㅠㅠ 자기도 자기가 옷을 못입는걸 아는지 저한테 맨날 골라달라하고 해서 제옷 고르기도 바쁜데ㅠㅠ 매번 남자친구 옷 골라주려고 찾아보고 지하상가 몇바퀴를 같이 돌아다니고ㅠㅠ...너무 힘들어요..
남자친구가 옷을 저와 사지않을땐 친구와 같이 사거나 자기가 혼자 골라서 사거나 엄마와 함께 사는데
친구들은 귀찮다고 대충봐주고 자기가 고르면............ㅎ... 좀그래요.. 어?괜찮은거샀네? 이런적이 단한번도 없어요 평범한 수준도 못가서..ㅠㅠㅠ차라리 민무늬 힌티 검정티 백장사면 좋겠어요
남자친구가 자기 엄마랑 같이 사는날은 제가 이상하다고 말하기 좀 그래서 항상 ‘예쁘다 너가 좋으면됬지 하지만 다음부턴 그런거 안사는게 좋을거같아’ 이러는데
진짜 예쁘지도않은옷이고 이상한 초등학생때 유행했던 그런옷을 사서는 좋다고 헤벌레 하길래 평소에 샀던거에비해 양호하다고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가격을 물어봤는데 세상에 6만원짜리 였던거에요ㅠㅠ....
진짜 그냥 면티 같은거였는데..무늬도이상하고..
아무튼 이번에도 추석이라 엄마와 함께 쇼핑을 가있는
상태인데 사진은 여러장보내더니 보낸 사진들 전부 색이
꾸중물 색이랄까.. 음 녹초 색 ..? 갈색과 녹색이 섞인 그런..? 칙칙한 색들의 옷들만 보낸거에요..
르꼬끄도 자기는 너무 좋아한다고 ...
르꼬끄도 제가 초등학교때 되게 유행해서 많이 입었는데 그뒤론 좀 어린티나서 안입게 됬었는데 그것도 사고싶어하고..ㅠㅠ 뉴발란스 운동화만 거의 신고....
그런것들을 또 비싸게 사요ㅠㅠ...
옷못입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있으신 분들
경험담이나 해결책 좀 부탁 드려용.......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