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어보니. 혼자가 편해졌다... 나 혼자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친구만나서 니가 계산하니마니 실랑이 하는것도 싫고. 그냥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들을 보내니 마음은 편한거같다..
주변에서 간애들은 남편과 투닥투닥하지만 사는애들은 잘 살아사는거같고. 결혼했다가 얼마안되서 다시 돌아온애들도 있고. 결혼생각없이 즐기는 30대여자도 있고..
다양하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해도. 나이가 들어가니 혼자보다는 둘이 나은걸까 싶다가도. 막상 회사 집 회사 집만 반복하다가는 남자 구경도 못하고 늙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도 든다..
그렇다고 스펙안좋은 노가다판에 일하는 남자랑 결혼할수도 없고.. 과연 내 남은 반쪽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있는걸까.. 몇일전 기사를 보니40-50세 비혼녀들이 월셋집전전으로 생활고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기사를 봤는데 남의일같지가 않다.. 휴..... 고민이 많은 30대여자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