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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헤어진지 오래된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조언부탁드려요

ㅇㅇ |2018.09.28 00:32
조회 81,562 |추천 2

 길게 만나지 않고 짧게 만난 동갑인 전 여자친구가 있어요.

 

편하게 전 여자친구를 A라고 부를게요

 

A랑 저랑은 길게 만나지 않았고 만나는 기간동안은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잘해주지 못해 저의 실수로 인해 A와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에 톡이 와도 제가 읽지 않고 대답도 안하고 그러니까 결국 다른 남자를 만나 떠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사람만나고 있구나 생각하여 더이상 저도 전화는 커녕 톡한번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반년이 지났나 그때 보니까 헤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하는데 저랑 헤어지고 만난 사람은 저보라고 아주 보란듯이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헤어졌다고.. 그래서 제가 다시 만나고 싶다고 제가 애걸복걸 했는데도 저한테 믿었던 만큼 정이 떨어져서 못만나겠다는거에요

 

그리고 나더니 얼마전에 헤어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더라구요. 근데 그 뒤로는 정말 둘이 잘 만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그 뒤로 한번도 연락없다가 얼마전에 술먹고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잘못건거 같거든요, 술먹고 정신이 없으니까 제 번호를 잘못눌렀던것 같아요.

 

그래도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아서 한번 보고싶다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후에 한번 보기로 했어요 술이나 한잔 하자고

 

근데 그때 제가 여지껏 A생각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많아서 선물이랑 간단한 편지하나를 주려고 하는데요

 

편지에는 다시 만나자거나 뭐 기다리겠다, 난 너만 좋아한다 이런 얘기는 안쓸거고 이래이래해서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 속상했었고 내가 이래이래해서 미안했고 고마웠다고 편지를 써서 주려고 하는데

 

편지는 안주는게 나을까요?

 

일부러 편지 쓰면서 사랑한다느니, 만나자느니 그런얘기는 일체 쓰지 않았습니다.

 

선물과 같이 편지를 주어도 될까요?

추천수2
반대수227
베플ㅇㅇ|2018.09.30 10:09
만나는것 자체를 안하는게 나은것같아요 선물은 왠말이고 편지는 웃겨요 만나지 않는게 님 신상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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