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 똥묻은 팬티까지 곱게 빨아서 개어놓는데 감사해할줄은 모르고 하필 일하게 된 지역이 같아서 부모님이 집 얻어주시면서 저더러 오빠 좀 챙기라고 하시기도했고 그걸로 용돈까지 챙겨받기도하니 저는 불만없거든요 차라리 제가하는게 속편해요 나없음 어차피 저 인간이 저지레해둔거 엄마가와서 다 해야할텐데 오히려 혼자 100프로 살림하는게 속편해요 저새낀 라면하나 끓여먹는데도 온바닥에 수프가루 다 흘려놓고 가스렌지 개판만들어놔서 치우라고해도 어설프게 치워서 그냥 제가하는게 속편하고 그냥 라면도 끓여다주는게 빨리 끝나요ㅠ 말로해서 고쳐지는 인간이 있잖아요 근데 쟨.. (절레절레)
근데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는새끼가 뭔 불만이 저리많은건지ㅋㅋ주디만 살아가지고
저 인간은 결혼생각없다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겉만 멀쩡해서 저런인간이랑 결혼하는 여자는 그냥 핵폐기물 떠안는거예요 굳이 하겠단사람있으면 말리진않겠지만
친구들은 제가 수발들고 산다는데 그냥 대형 강아지새~끼 한마리 키우는 기분으로 살아요 좀 흘리긴해도 똥오줌가리고 돈까지 벌어와 코딱지만큼이지만 용돈도주고ㅋㅋㅋ
저도 제가 좀 유별나다싶긴하지만 첨부터 이랬을까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부터 같이 빨려지는 저 인간의 옷 상태를 봐왔었기에 이렇게된것 같기도하고 뭐 그래요
제옷이랑 수건은 섬유유연제 안쓰고 식초만 넣는데도 냄새안나는데 저 인간옷은 삶아서 빨고 섬유유연제랑 식초를 넘치게 넣어도 어찌그리 쉰내가나는지 내기입을옷 아니니까 섬유유연제 범벅해서 빨아줘요 쉰내난다고 어디가서 사람 대접 못받을까싶어서
(이하 본문)
저는 현재 친오빠와 사정상 같이 살고있구요
뭐 살림을 제가 99프로하고있고
뭐하나 시켜도 하도 그지같이해서 변기에 지 오줌흘린거 물뿌리란소리도 안하고 그냥 그 인간 화장실갔다오는 소리나면 제가 가서 물뿌리고 말아요
지 기분좋을땐 앉아서 싼다 하다가
깜빡했다 귀찮다 왜그래야하냐 등등
기분따라 말바뀌는 인간이고 아무튼
빨래통 철저하게 구분해서 쓰고있고 거의 주말에 몰아서 빨래합니다
수건 삶음기능으로 빨고 > 제 속옷 빨고 > 제 흰옷빨고 > 제 색깔옷 빨고 > 제 검은옷 빨고 > 러그나 카펫이나 이불빨래있음 빨고 > 그 인간 흰옷 > 그 인간 색깔옷 > 그 인간 검은옷 뜨거운물로해서 빨아버려요
담배피고.. 옷 겁나 더럽게 입거든요
아무튼 그 인간 빨래 다 하자마자 세탁조 청소하고요
왜 옷 같이 안빠냐길래 왠지 내옷에 니 담배냄새배는거같고 같이 빨기싫다고 지금 같이 산지 1년 좀 덜됐는데 첨부터 이렇게 빨았거든요
지가 더럽냐고 기분나쁘다고 지랄지랄인데 그렇다고 지 빨래 지가하라고 두기도 싫어요 똥묻은 팬티넣고 빨까봐ㅠ
근데 전 부모님이랑 살때도 빨래 구분해서 했거든요 엄마가 허리가안좋아서 스무살때부터 내가 빨래했었는데
내옷이 제일 깨끗하다는건 아니지만 세탁조청소 끝내고 하는 첫 세탁물은 꼭 수건이나 제옷이어야만 할것같은.
전 만약에 결혼하더라도 뭔가 빨래는 같이 돌리고싶지않아요 그냥 뭔가 견딜수없는 기분이라고나할까
근데 혹시라도 같이 사는 상대방이 이런다면 기분 나쁠까요? 대신 뭐 빨래에 관련해서 한마디도 안해요
팬티에 똥 묻혀놔도 다 빨아놓고 양말뒤집어내놔도 걍 내가다시 뒤집고 다 개어놓고
빨래통에 넣어서 개어놓을때까지 제 손으로 하나하나 하는데도 기분나쁠까요? 이제껏 지 양말한장 걷어서 개본적도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