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의지야..
본인이 크게 깨닫지 못하거나
깨닫더라도 멘탈관리 못하거나
식욕에 맨날 져버리면 그냥 말짱꽝이야..
아무리 돼지새끼라 놀려도
외모 품평당하고 상처입어도
한번 울고나면 끝이지 뭐
그래도 나정도면 괜찮지
살만빼면 예쁠몸이야~
싶어버리면 그냥 계속 그렇게 아가리어터로 사는거야..
본인이 거기서 만족해버리니까ㅎㅎ
그냥 의지밖에 답없어
어느날 거울속에 돼지새끼 한마리가
어떻게든 예뻐보일라고 꾸몄는데
그냥 돼지더라고
겁나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5키로가 빠져도 돼지더라고
눈물이났다
그렇게 1년4개월째
두번의 3~4개월짜리 정체기를 겪고
지금 50키로가 됐어
첨엔 66키로..
진짜 나도할수있는년이구나 크게깨달았어
할수있을줄알았음 좀더 어릴때 시작할걸..후회는된다
팩폭 하나하자면
백종원이그랬어
이렇게 레시피 다 공개해도되냐는 질문에
어차피 안따라할 사람은 안한다고 괜찮다고.
마찬가지야
도움주려 백날 조언하고 팁 풀어봤자
안할사람은 안해
그저 팁속에 팁을 찾기 바쁘고
어떻게든 쉽고 빠르게만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도 한때는 그랬고..
근데 의지가 생겨버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진짜 다이어트해서 성공해본 사람들은 알아
의지가 없으면 시작도 끝도 없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