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못생겼었어 근데 그땐 그걸 몰랐어ㅋㅋㅋㅋㅋㅋ예쁘다고 생각함ㅋㅋㅋ오히려 그래서 더 당당하고 성격도 밝고 자신감 넘쳤던듯 친구도 잘 사귀었었고ㅋㅋㅋㄱ정말 인싸였어ㅠㅠㅠ 근데 6학년때 반이 개ㅈ같이 돼서 이상한 애들 많았는데 진짜 패드립오지고 막 면전에 대고 너 얼굴 조온ㄴ나 크다 이런말 서슴없이 했어 ㅇㅇ나는 정말로 얼굴 개크고 여드름쟁이였어ㅋㅋ.. 나는 점점 움츠러들고 개찐따가 되어버렸다ㅠ 반에서 조용하게 지내고 무시당해도 걍 짜져있었어ㅜ 그래서 초딩때 친구 아직까지 연락하는애는 한명밖에 없다ㅠㅜㅠㅠ 아 참고로 지금은 고3! 그리고 나는 중학교에 그 마음가짐과 정신상태를 그대로 가지고 올라오게 됨.. 당연히 똑같이 살았음 6학년때처럼ㅠ 다른 애들은 화장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걔들처럼 화장하면 오히려 더 놀리고 비웃을까봐 2학년때까지는 꾸미지도 않았어ㅠㅠ 공부만했다... 그리고 3학년때 우연히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친구랑(ㅇㅇ그 한명있다는 초딩때친구 맞음) 같은 반돼서 조금씩 원래 나의 나대는 성격을 되찾음 진짜 운이 좋았어 그전에 같은반이었었던 애들은 한명밖에 없었거든ㅠㅠ 그러면서 렌즈랑 화장 시작하게 되고 점점 집착하게 되기 시작했지 난 진짜 이때로 돌아가면 절대 렌즈 못끼게 하고싶어ㅠㅠㅜㅠㅠㅜ 진짜 성격이 다시 돌아오니까 학교가는게 너무 신나는거야 절대 전으로 돌아가기 싫으니까 막 발악했던것 같아 화장해야하니까 저절로 일찍일어나지더라 지각하더라도 화장 다하고 갔어학교ㅠㅠㅠ 그리고 고1돼서는 여름방학때 부모님이 쌍수시켜주셨어 기말고사 올2등급 이내 맞는 조건으로! ㅋㅋㅋㅋㅋ진짜 그걸또 해냈다내가.. 그리고 나는 예쁘다 소리들을 정도가 됐고(전에는 들어본 적 없음) 친구도 많이 생기고 내가 생각해도 전에비해 성격이 많이 바뀌어졌어 근데 그럴수록 더 집착하게되더라 쉬는시간에는 항상 화장수정해야하고 고데기 맘에 안든ㄴ면 밥먹으러도 안가고 남들한테 지금 내 모습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엄청 생각해.. ㅠㅠㅠㅠㅠ 맨날 옷보고 화장품보고 이런데만 신경쓰니까 성적은 점점 떨어졌고 이제 고3이라 화장도 관두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ㅠㅜㅠㅜ눈진짜 아픈데 아침부터 야자까지 렌즈 포기 못하고ㅜ 지금 친구들도 진짜 잘지내고 있는데 내가 화장안하면 정떨어지면 어떡하지 이생각들고ㅜㅠ 나 진짜 어떡하지ㅠㅜㅠㅠㅜ 내가 생각해도 미친것같아.. ㅜㅜㅠㅠㅠㅡ 고치고싶은데 조언 좀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