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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예전에 뉴논스톱에 나오셨던 배우 분들이

그 때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다큐를 봤어요



조인성씨도 나오시고

엄청 반가운 분들이 나오시는데


정말 인기가 많았던 시트콤이었고

한 명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는데

정작 몇 분 빼고

많은 배우 분들이

잠을 자지 못 하고 계속 촬영하느라 실신하기도 하고

끝이 없는 스케줄에 계속 잠을 자지 못 해서 매니저에게 이성을 잃고 화를 내기도 하고

즐겁게 하기보다는 일로서만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주어진 역할에만 열심히 임하고


또 너무 큰 압박감에 인생이 이대로 끝나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하고


제일 인기가 없어서 퇴출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을 듣고

맘 고생하면서 촬영하기도 하고




시트콤 속 주인공들은 밝았고

항상 행복해 보였고 재미난 일들이 많아 보였고

저 사람들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

정작 그렇게 인기있던 배우들의 속내를

이제와서 들여다 보니

남들이 부러워 하는 좋은 기회인데



어둡고 지쳐 있고 부담감과 압박감을 느끼며 힘들어 한

배우 분들도 많이 있었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배우 분들도 똑같은 직업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처럼
하기 싫은데 해야 하는 것도 있고
압박감과 부담감에 시달리고(보통 직업들보다 비교할 수 없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압박감이 있을 것 같아요)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정말 많이 있겠다 싶더라고요



경수씨는 요새 어떠실지 궁금해요

백일의 낭군님이 좋은 결과를 얻어서 보람도 느끼고 기쁘실테지만

바로 또 쉴 틈 없이 앨범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일하는 동안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실까, 어떤 마음이실까 하고 궁금하더라고요




힘든 날엔 가끔씩 혼자 견디기보다

친한 배우 분들과도 가끔 이야기하고 해소할 곳이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경수씨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제가 응원하는 거 아시죠?


발 뻗고 주무시면서

푹 쉬시고 평안한 밤 되시길 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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