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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꼬시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2018.10.09 00:06
조회 40,967 |추천 30

일이고 인간관계고 정신없이 치여서 이리저리 떠밀려 살다가
3년만에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어요

한 살 오빠고
같은 미술 전공이라 말 붙일 거리는 있네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제대로 맘 잡고 꼬셔보고 싶은데
남자분들 입장에서 여자들이 이렇게 하면 약간 마음이 동한다던지...
여자분들 입장에서 이런 방법이 잘 먹힌다던지...
하셨던 것들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꼭 해볼게요

추천수30
반대수4
베플ㄱㄱ|2018.10.09 09:03
진짜진짜 꼬시고싶다면 어쨋든 자신을 가꿔야됨. 솔직히 이게 젤 효과적인 방법임. 막그렇다고 성형을 하고 그러라는게아니라 옷을 사서 깔끔하게 입는다거나 살을 좀 빼본다거나 자기자신에대해 신경을 써야 상대도 없던 관심이 생기는거지. 어쨋든 남여를 떠나서 인간자체가 이쁘고 잘생긴거에 혹하게되어있는건데 다른부분을 어필하기힘든 상황이면 그렇게라도 어필해야지
베플그대가굴러...|2018.10.09 11:28
쓰니한테는 내가 도움이 좀 될것 같다. 일단 미술 전공인 남자라고 하니, 평소에 그리 활달한 성격도 아닐것이고...작업하고 있을때 가서 괜히 뭐 그리고 있나 물어보기도 하고, 음료수 두개 뽑아서 하나는 너 마시고 하나는 그 선배 주고 그러면서 네 존재를 인식시켜봐. 쓰니가 그 선배 스타일이든 아니든간에 선배 머릿속을 맴돌기 시작하면, 사람이란게 신기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상대를 오만가지 상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스타일을 좀더 신경써서(과하면 안됨) 여성스러운 코디로 동성친구들(이성친구들이랑 친한 모습은 별로 안좋음)이랑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같은거 어필하면 점점 남자 마음속에 자리잡아가기 시작한다. 그 다음부터는 남자마음 속에서 지루한 줄다리기만 남았지만...니가 자꾸 인사 하고, 간단한거라도 관심보여주고 그러면 남자가 100% 신호로 알고 대쉬해온다. 물론 남자가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이라면 단칼에 철벽치겠지만...일반적인 남자로 가정했을때 이야기임. 니가 먼저 좋아했으면 남자가 와주길 기다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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