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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인데 밖에서 이상한 소리나

ㅇㅇ |2018.10.09 04:33
조회 268 |추천 0
잠 안와서 가만히 누워있는데 내 방이 화장실 바로 옆이란말야 그래서 누가 화장실 쓰거나 쓰러 갈때 발소리도 다 들리는데 방금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거임 큰 소리는 아니고 치약뚜껑 딴소리 같았음
누가 양치하나 생각하고 누구지 했는데 생각해보니 누가 화장실 들어가는 소리가 안들렸고 애초에 누가 이 새벽에 치약뚜껑을 따냐고.. 그것도 계속해서
그때 좀 쫄렸는데 그래도 궁금하니까 화장실 가려고 폰 켰는데 우연인지 4시4분인거임 갑자기 온 몸에 소름 끼치고 그와중에 소리는 계속 들리고 그래서 다시 침대에
누워서 마음 좀 정리하고 이거 쓰고있음 너무 무섭다
4 라는 숫자가 죽음의 숫자다 4시4분에 귀신 나온다 라는 얘기 장난이란거 아는데 상황이 이러니까 괜히 더 찜찜하고
그리고 이건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내 방 한쪽이 다 창문이고 밖에 도로가 있단말야(동네의 끝에 있는 아파트 단지여서) 그 도로가 동네 도로가 아니라 다 이어져있는 도로여서 차가 많이 다닌거든? 거기다 내가 잠귀가 밝아서 차 지나가는 소리도 다 들리는데 항상 새벽에 자동차 경적소리가 일정속도로 계속 울리다(5번이상이었던거같음)말았는데 이번에 내가 화장실 소리 들었을때도 그 소리도 같이들려서 더 소름끼쳐 새벽이라 차 별로 없을텐데..이렇게 적어놓으니까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는데 막상 아직도 방 밖으로 못나가겠네
+새벽이라 뭍히겠지만 안무섭게 댓글좀 달아줘.. 이거 말고 평소에 방에서 이상한 소리 자주난거 생각나서 너무 무섭다ㅠㅠ


(사진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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