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쳐서 쓰러질날이 오겠져......

얼짱몸짱 |2004.02.04 04:35
조회 2,765 |추천 0

에고고공~~~어디서 부터 써야할지 원....

전 겨런6년차에 28에 두아이(아들7,딸6)를 둔 아주 지극히 평범한 예뿐주부랍니다...

저두 시댁에 대한 스트레스가 한몫해서 몇자적쑴돠...

22에 울신랑이 절 넘 조아라해서 임신을 하거 양가반대무릅쓰고 사실혼을 했죠...그때부터 고통의 나날이였죠..제가 내새울거 하나두 없어서리 늘 기죽어있기 마련이였죠...울신랑 늘 하는 나에게 더 잘하라거야단였쑴돠...저 어느순간 돌았쑴돠...미쳐서 신랑말 귀에 안들어왔죠...신랑하거 마니 싸웠쑴돠....

미치도록 싸우다 언제부턴가 베게가 날아오고 손이 날아오고 발이 날아오고 급기야 우산까정....으......아주 생각하기싫을만큼 끔찍했쑴돠...그러던 찰나에 옛 남자 칭구와 연락을 하다 그거마저 들켰져....

그건 제가 잘못했져...근데 늘 허전했쑴돠...제겐 늘 사랑한다고 입에 달고사는 남푠이였져...저만 사랑한다거 저만 바라보고산다고......근데 그 사랑이 집착이 될줄이야....주위에서 다들 인정함돠.....싸우고나서제가 저나안바듬 앉은자리서 문자 20통 날리고 저나 한 50통함돠....제가 저나 코드빼놓고 핸펀 꺼노면 집에 달려옴돠...저 미치고 돌아버림돠.....이번 명절지나거 언니집에 갔숨돠...가서 한잔 했쑴돠....글다 한바탕 또했쑴돠...저 언니와 형부앞에서 머리채 잡혀끌려나가서 맞았쑴돠..눈팅 멍들거 턱에 커다랗거 시커멓게 멍들었져...저 글구 짐 집놔와 생활한지 12일쨉돠...미치겠쑴돠....울 신랑 다 버리거 살테니 저만 들오람돠....근데 저 맘이 이미 오래전 면년전부터 떠나서 그러기 실씀돠...애들하거 저만 부산서 살게 해달라했쑴돠....아버지노릇하라거 게서 주말부부라더 해보자했쑴돠....안통함돠....오로지 저만 좋다 함돠...미치겠쑴돠...어케야할까여?짐은 게안켔지만 언젠가 부모생각날거거 그때되면 저 원망할꺼거 그럼 전 또 미쳐서 머리 터질꺼거....돌겠쑴돠...참고로 울 신랑 낼 모레 전문대 졸업함돠...올나이 30이거여학겨 다녔슴돠...시댁서 등록금 한학기 좀 대주거 안줍디다...울랑 월급한달에 130조금 안됩돠..걸루 4식구 늘 사랐슴돠...저 얼굴 예뿌거 날씬하다거 주위에서 그럼돠...나가면 아직 아가씹돠...울 신랑 30이지만 아저씨티납니다...그래서 늘 불안해함돠....지나친 사랑이 집착이 되어 당신곁을 떠나가도록 모르고 사랐쑴돠...이번에 진단서 끈어놨숨돠..진작에 끈어놨슴 바로 자동이혼될터인데 안타깝쑴돠....짐두 머리가 깨질거 같쑴돠.....미치도록.....울 신랑 집 알아보고 있담돠...한번만 믿어달라네여...돌겠쑴돠...멜 이리맘 약해져서 애들보고 살았는데 저 더이상 자신이 없슴돠....한숨만 나오고 한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