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자구요 550일정도 사귀었는데 헤어져야할까 고민중입니다 글을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여자친구 24 문산(파주) 저도24 (서울)입니다
여자친구 퉁퉁하지만 착합니다 아직도 보면 많이 제가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절 좋아합니다 느끼고 있구요..
사치도 안부리고 기념일때도 선물같은거보단 괜찮은곳 이나 가서 밥먹고 돈아끼자라고 말할정도니까요..첨엔 이런여자애도 있구나 하고 더잘할려고했고 따로 기념일마다 조금씩 명품은 아니지만 선물도 샀습니다(지금 역으로 생각해보면 제입장에선 잘못생각했구나 하네요)
(발단)은 얘한테 여자인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뭐때문인지 몰라도 여자친구가 얘한테 끌려다닐 정도입니다..
그친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성남쪽에살아서 저랑 약속을 잡아놔도 걔만나러 가고...첨엔 1년정도 사귈땐 나보다 친구가 더오래됐으니까 하고 이해해주고 넘어갔습니다
그러길몇번이고 나중엔 아예 주말 약속을깨고 가족문제로 못만난다고 하고 그친구랑 몰래 여행가고 나중엔 들켜서 울면서 붙잡아서 그래도 착하고 저희 부모님한테도 잘하니까 또 넘어갔습니다
그러다가 또 이젠 저랑 먼저 여름휴가를 가기로 해서 다예약하고 기다리는데 또 친구랑 해외여행을 간다고 깨버리더군요.... 전또 멍청한건지...화내고 1주일전 수수료 뭍고 펜션 차예약 다 깻습니다ㅎㅎ 그래서 저도 그친구랑 연끊어라 아님 안만난다 했더니 그 친구랑 정리했다고 했는데 더 큰 문제는 알고보니... 그친구랑 놀러갈때마다 핸드폰비도 밀리고 학자금대출도 달마다 내는걸 연장으로 밀리면서 해외여행을 다녔더라구요;;; 제입장에선 빚지면서 까지 여행을 가는게 여행인가...해도 친구랑 연끊었다고해서 넘어가자 했는데 어제 만나기로한 약속도 갑자기 자기 취업교육갔다고 통화 카톡 안된다고해서... 전화했더니 통화연결음이 달라서 지인들한테 물어봤더니 해외나가면 전자음 식으로 들릴수있다더군요... 그래서 페북 근처친구 기능 (서울이면 서울이라고만뜨는 기능)받아보라했더니 핸드폰은 못한다면서 장문의 화내는 카톡은 보내더군요...
일주일전부터 몸망가지면서 일일알바 하더니 여행갈려고 그랬던거같아요 전 파스랑 연고까지 사다주고.....
물론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게 제입장에서만 적었으니 좀 그럴수도있지만 진짜 99퍼 사실만 적었습니다 지금도 좋아해요 부모님도 좋아하시구요..
근데 24살이라도 경제관념도..여자친구 친구관계도 이게 맞는건가요..?제가 애늙은이 처럼 생각하는건가요..??
조언좀 해주세요 뭐가 맞는지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