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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잡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잠수환승

ㅇㅇ |2018.10.12 00:06
조회 878 |추천 2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분들,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여기와서 공감도 많이 되었구요.

5년 사귄 여자친구가 잠수이별을 했습니다.

정말 결혼할 생각으로 잘해주었고 서로 이야기도 오갔습니다. 함께 생활도 했구요.

결국 잠수에 환승이별 당했습니다.

 

거의 한달동안 갑자기 제 연락 다 씹으며 잠수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제가 보낸 메세지에 답장이왔습니다. 그 후 바로 모든게 차단되었구요.

저한테 못돌아온다고 했습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그 메세지를 보내며 딴남자와 여행가서

뒹굴고 있었네요.

피드에서 갑자기 뭔가 계속 떠서 들어갔더니 우연히 그 남자였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느낌, 정말 발등찍힌 느낌입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저는 그동안 별의별 걱정을 다하며

부담되지 않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제가 메세지, 전화할 때 마다 얼마나 비웃었을 지 생각하면 잠도 잘 안오네요.

 

저한테 이런 시련을 주는 동안 여자친구였던 그 사람은 싱글벙글 다른 남자와 여행다니며

지냈습니다. 아니, 사람이 아닐수도 있겠죠...

진짜 비참하네요. 짧게도 아니고 어떻게 오래 만난 사람이 이렇게 뒷통수를 칠 수 있을까요? 

만나서 말이라도 해줬으면 덜했을텐데.... 제가 잘못한거라도 있었다면 고칠 수 있었을텐데

그런건 아니었나봅니다. 이 상황을 보면요.

 

중요한 시험들도 앞두고 있는데 멘탈이 잡히지 않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C에 박혜진 넌 정말 사람은 아닌것 같다. 세상에 비밀은 없어. 

      난 피눈물 흘리게 하고 너만 행복할 수 있을까?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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