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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조건...

ㅎㅎ |2018.10.12 20:38
조회 78 |추천 0

자식으로 태어나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언니로 동생으로 참...여러가지의 모습으로 살고있죠?

몇일전 티비방송에 행복지수1위인 작은섬... 바누와투를 소개했어요.

초반은 잘 못봤지만 한국인부부가 그섬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아이둘을 키우며 원주민들과 지내는 모습이 나왔어요.

어떤생활이길래 행복지수가 1위일가... 우리나라는 자살율도 높고 이혼율도 높은데... 라는생각에서 봤죠

정말 돈의 노예도 아니고 시간도 자유롭고 일하고싶을때 일하고 자고싶을때 자고 자연과 하나되어서 사는 모습에 5편을 연속으로 봐버렸어요.

그러면서... 나는 뭘위해사는지 어떤것을 위해 돈을 벌고 애쓰고 뛰어다니는지 말입니다.

ㅎㅎ

이시대의 모든 부모는 그렇겠죠? 자식을 위해. 노부모를위해. 살기위해 버둥버둥.

1등이 되기위해 안간힘을쓰고 아침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하고...

 

암튼!! 이런저런 생각으로 살짝쿵 우울하더라구요. 그냥 사는거지 막! 행복한건 아니었거든요.

취미를 가져보려고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돈만날린경우도 많구요~!ㅋ

일주일에 한번만 날위한 시간을 가지자는 생각에 내가 잘하는거 내가 관심가질수있는것을 생각하다가.

노래가 하고싶어졌어요! 근데 주변에 가요교실은 많은데 가곡교실이 없더라구요.

공덕동에 하나를 발견!!ㅋ

완전 KFC 흰색양복입은 인자한 얼굴의 할아버지처럼? 아니 할아버진 아니고..이미지만 비슷한 선생님이 몇몇분을 모셔놓고 가곡교실을 하고계셨어요!

용기내서 들어갔더니 완전 이쁘고 품위있어보이는 여자 선생님이 피아노를 치시고

말재주가 넘치는 인상푸근한 남자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데 와~ 노래 끝내주게 잘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매주 수요일날 저를 위한 취미를 즐기는 중입니다.

 

몇날몇일 그냥 행복이 뭘까. 나는 뭘위해 살까. 철학적이다가 작은 취미를 하나 가지고 나니.

세상걱정없어지고 일주일의 활력소가 되어주니. 그게바로 행복이더라구요.

 

억울할때도 남편과 싸우더라도. 시부모한테 혼나더라고. 연인과 이별을 해도. 직장에서 더러워도.

취미로 얻은 작은 행복이 큰 힘이 되네요.

 

여러분도!! 취미를 가지시고 즐겁게 살아보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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