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올해 이직해서 들어간 회산데 그해 비스하게들어온 회사동료들이있어. 들어온해도 비슷하고 일적으로 자주 엮이다보니 친해진것같은데 거기에 여자직원들이 너무 거슬려서 여자셋 오빠포함 남자둘 이렇게 친한거같은데 같이 밥먹고간단히 술한잔하는건 거슬리지만 뭐 괜찮았어. 근데 언젠가 쉬는날 아예 만나서 날을잡고 하루죙일 놀더니 저번에는 나랑도 안간 에버랜드까지 짝지어 다녀왔어. 진짜 싫었지만 말로는 안그런척해도 오빠도 내심 놀고싶어하는거같구 나때문에 못가게되면 괜히 맘이좀그래서 남자친구믿고 허락해줬던거거든. 바람피면 바로 끝낼거니까 본인이 알아서 잘하겠거니 하고. 꼭 쉬는날 나를 만나야된다는건 없잖아 오빠도 오빠생활이 있는거니까. 근데 되게 섭섭하더라. 난 남자친구가 정말 나를 생각했다면 그사람들에게 정중히 거절하고, 애초에 나한테 회사사람들이랑 어디가기로했다 말 지체를 안했을거같거든.
굳이 보여달란말 안해도 오빠는 나한테 핸드폰이며 다 오픈해 그래서 더큰 싸움까지는 안가게 되는거같아. 뭔가 숨기는게 있었다면 진작 대판싸우고 끝냈겠지. 그사람들 단톡방 내용 보여주면서 이사람은 누구고 애인이있고 너랑 비할바가안된다 걱정마 안심시키는말 해도 난 그냥여자라서 싫은거야.
저번에도 그사람들이랑 늦게까지 술마셔서 뭐라한적있었거든.. 그 사람들과 엮인문제로 감정이 상하게되니까 언젠간 진짜 크게 대판싸우고 이문제로 헤어질수도있겠구나 싶어. 나중에 또 이런일로 기분나쁘고 거슬리면 진짜 끝낼거 각오하고 한마디하려구. 여자친구가 싫다는데 계속하면 그렇게하는게 맞는거잖아. 내기분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억울하게도 난 그 흔한 남사친도 없고 직장도 여초라 남자동료도없어..내가 예민한거야? 너희라면 어떻게할거야? 남자친구의 직장내 여자동료들 어디까지 허용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