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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님들은 다 이래?

Qwaszx |2018.10.16 00:56
조회 45,088 |추천 76

일단 우리집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 지 답이 없다,,,

나 고등학교 삼학년 생활하면서 진짜 나름 공부 주말까지 학교나가면서 공부하고 새벽에 시험날 제일 먼저 가서 공부하고 시험치면서 살았음 ㅇㅇ

그런데 솔직히 엄마랑 같이 잇기 싫기도 하고 나름 대학교 괜찮다고 해서 충청도에 대학 두 개 넣었거든 ?

호서대랑 중부대 내가 경찰행정학과 갈거라서 그런데 엄마가 엄청 비웃더라 나보고 얼마나 공부를 못해서 그런 거녜 ㅇㅇ

얼마나 심각하냐면 나보고 대학 4년제 6개 지원하잖아? 근데 돈이 남아돌아서 6개나 지원하냐고 얼마나 자신이 없어서 그러냐는 거임 진짜 세상 황당했었음

그리고 조카 맨날 엄마아빠랑 싸운단 말이야 어느정도냐면 우리지역 경찰이 누구누구인지 알 정도로 많이 드나들고 나도 많이 맞았음

엄마가 막 이간질해서 아빠한테 개많이 맞았었고 엄마도 온갖 무슨년 뒤져라면서 조카 뺨은 기본으로 맞음
내 방 문 망치로 깨순 적도 벌써 두번째 ㅇㅇ

엄마가 술 맨날 마시고 걍 좀 심각함
정신병원도 갔었는데 뭐 결과가 안 좋았으니까 지금도 먹는거겠지

아 그리고 우리 아파트에 아줌마가 있는데 그 아줌마가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나한테 못되게 대하라고 하더라 심지어 새벽에 맨날 나가서 그 아줌마집에 있는 것 같음 하루종일 통화하고
마치 자식들 때리고 욕하는 게 정당하고 나는 감히 부모한테 대들지 마라 약간 그런 마인드임 ㅇㅇ

조울증도 잇는 것 같고 우리집이 또 동생이 두명 더 잇는데 최근에 동생생일인데 엄마때문에 망쳐서 아빠 나가고 동생이 우는데 내가 다 미안하더라

내가 대학을 멀리 나간다해도 동생들이 걱정이고 경찰 아무리 불럿지만 해결책이 없음

경찰이 나보고 그래도 엄마아빤데 신고 취소하는 게 맞겠지? 하는데 진짜 하,,, 답이없다

참고로 아빠도 약간 마인드가 부모가 틀린 말을 하던지 무조건 조용히 잇어야 한다는 마인드라 고구마 백개는 먹는 기분임 안 통해 아무리 그건 아니다 라고 해도

또 충격적인 거는 아빠가 개화나서 엄마 목졸랏는데 엄마가 이걸 딸한테 해야지

왜 나한테 하냐더라 이런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님 ,, 살기싫고 또 일 많은데 화나서 걍 생각나는 대로 씀 ㅇㅇ

이건 망치로 부쉈던 상황이였어

추천수76
반대수8
베플홍익정신|2018.10.16 17:57
한국이 유독 가족애가 끈끈해야 한다 부모는 하늘 이런 유교 마인드가 박혀서 자식들이 부모자격 없는 부모한테 끄달려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경우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 ㅜㅜ 쓴이야 지금 부터 부모랑 따로 살 계획 철저히 짜서 실천에 옮겨. 그리고 동생들은 안전한 기관에 맡기는건 어때 ? 아동학대 전문 기관에 의뢰해서 분리시키는것 만이 답인거같아. 어렸을태 트라우마 많이 겪으면 나중에 커서 사회생활 제대로 못해. 부디 쓴이가 결단을 잘 내리길 바래
베플행인|2018.10.16 21:10
힘들겠다ㅠㅠ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 애 좀 낳지 말았으면... 왜 불행을 세습해주냐
베플ㅇㅇ|2018.10.16 19:21
나도 너랑 완전 비슷한 집이였어..난 대학 2학년.. 가족이 서열화돼있어서 자식이 대드는 건 말도 안됨... 결론은 난 집 나갔다. 가족이랑 살때 우울증 와서 정신과 다녔어..가족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독립할 여건 되면 바로 집 나와..가족이 너 정신학대 하고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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