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혜로운 스승의 집에 제자가 인사차 찾아왔다.
이 스승의 집에는 진귀한 골동품이 많았는데
진열장에는 지난번에 왔을 때 보이지 않던
작은 주발이 하나 놓여 있었다.
?
빛나는 그 주발에 관심이 쏠린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
스승님, 이 주발을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그러자 스승은 무관심하게 대답했다. “
?
응, 그건 밥을 구걸하다 얼마 전에
굶어 죽은 한 거지의 밥통이라네.”
?
제자는 스승의 대답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이 다시 질문했다. “
스승님, 이 주발의 주인이 거지였다는 건 믿을 수 없어요.
?
이렇게 값진 골동품을 가진 사람이 거지일 리가 없잖아요?
진실을 말씀해 주세요.” “그게 진실이야.
?
그건 분명 거지의 밥통이었어.”
제자는 더욱 궁금증이 많아졌다. “
그렇다면 그 거지는 왜 이 주발을 팔지 않은 거죠?
?
이 주발을 팔면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요.” “
글쎄, 그건 간단하면서도 아주 어려운 문제지.” “
어려운 문제라뇨?” “그건 가치에 관한 문제야.
?
자신의 가치를 잘 알지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급급하기 쉬운 현실을 말하는 것이지.”
?
그제야 제자는 스승의 말뜻을 알아들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
그 거지는 너무 배가 고팠지만
자신에게 얼마나 값진 물건이 있는지를 알지 못했군요.
?
바보처럼 말예요.” “
그래, 맞아. 그 바보는 바로 골동품 보는
날카로운 눈을 가진 것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숫자에만 매달려 있는 자네일 수도 있지.”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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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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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III
올해 나이 45 입니다...(2018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