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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는 운다
나는 분명 차였는데 나는 후회한다
그날 너를 더 따듯하게 안아줄걸
그렇게 화난 얼굴로 버스를 타지 말걸
한번만 더 너와 눈을 마주할걸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한 기억에 너를 잊고싶어
타로같은건 믿지 않았던 내가
타로 어플도 깔았어
말도 안되는걸 알지만 매일 너를 그리며 점을 봐
인생을 살면서 흘릴 눈물 전부를
너와 헤어진 3개월동안 흘렸으니
이젠 그만 울고싶은데도 눈물이 자꾸 나와
타로에서는 너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대
방해하지 말고 나도 나의 인생을 살아가래
혹시 이게 진짜일까봐 혼자 또 눈물을 삼켜
요즘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아
너가 보고싶다
내 하루의 모든 순간은 다 너와 함께 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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