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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된 먹고 남은 케이크 친정집 가져갈려는 신랑

너나쳐먹어 |2018.10.21 10:28
조회 10,641 |추천 45
제목 그대로 지 생일에 산 케익.. 5일 동안 먹다먹다 남은

두조각 가량 되는 케이크를

친정집 앞에서 아 케이크 들고 올걸 이라고 말하는 남편

여름에도 맛없는 수박 쳐먹다 남은거 우리집에 가져갈까

하다가 나한테 영혼까지 털린적 있음

아예 첨에 샀을 때 양이 많으니 반은 처가댁 갖다드리자가 아님.

(친정이가까움. 그렇다고 자주가는 것 아니고 시댁 가는비율과 같음)

지는 케이크 맛보여드리고 싶어서라고 개소리 시전

시댁이 잘사는편임. 인생에 굴곡이 없는 편임

그래서 살짝 개념이없음 근데 내가 화내면 찍소리도 못함

싸움이안됨 난 화내는 사람 지는 맨날 미안한사람


참고로 지는 삼십후반 쳐먹고 250도 못범

물론 나도 서른 초반이지만 200못범

근데 맨날 자기엄마 얘기함 난 억척녀됨

니나 내나 버는게 시원찮은데 내가 시어머니처럼 살수있음?

그래서 무시하나?

암튼 제글 읽으신 분들 반말죄송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어쩌겠습니까

미안하다고 빌면 또 넘어가야하나요?
추천수45
반대수1
베플|2018.10.22 02:02
남편이 설마 그런 행동이 예의없다는 걸 모르지는 않을거에요. 시댁갈 때 똑같이 해주세요 ㅎㅎ 시부모님께서 싫은 내색 하시면 남편이 친정갈 때 자주 그래서 그래도 되는줄 알았다고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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