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교때!
난 정말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이였는데
우리학교에서 소위 일진? 선배들이랑 친하고 주변에 소위 노는애들 날라리 밖에 없는 날라리인 남자애랑
친한 적 있어 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너무 신기해
그 애가 약간 귀염상에 날티나서 좀 잘생기기도 했고
그랬는데 노는애라서 나랑은 부류가 완전 다르다고 생각했거든 .
중1때 한번 같은 반이였는데 그때 내가 다니고 있는 학원에 걔가 온거야. 걔가 날 보자마자 엄청 반갑게 인사를 하더라ㅋㅋ학교에선 한마디 안했는데...
일단 학교가 같아서 학원에서 학교별로 시험대비 한다고 항상 묶어서 수업을 했고
걔는 공부에 흥미가 1도 없어서 학원에 혼자 끌려왔던지라 학교에서와 달리 친구가 없어서 그래도 ㅇ같은반 친구라고 나한테 의지를 하는듯 나를 되게 잘 따랐어(?)ㅋㅋㅋ
그후로 학교에서도 막 학원숙제 대해서 물어보고 ..
걔가 성격이 워낙 인싸였어서 조용히 와서 나한테 말 거는 것도 아니고 완전 티나게...ㅋㅋ
걔랑 나랑 막 학원얘기하고 계속 말하니까 걔 친구들이
“ 너 언제부터 ㅇㅇㅇ(내이름) 이랑 친했냐?”
이럴정도였으니까...
그후로 2학년때 다른반였는데 복도에서 마주치면 걔가 맨날 나 툭 치고 도망가고 장난치고 그랬어 정말 항상 ~
그래서 내 친구들이 쟤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장난을 많이 쳤어..
그러다가 내가 그 학유ㅓㄴ을 그만두고 다른 학원으로 옮겼는데 걔가 왜 그만둿냐고 막 엄청 뭐라하는거
막 나 없으니까 심심하다면섴ㅋㅋ
내가 다른데로 옮겼다니까 어디로 옮겼냐고 그래서 말했지..
뭐 일진처럼(?) 노는 이런 날라리애들도 다 똑같구나 싶은?? 편견을 깨준애였는데 뭔일인진 모르지만....어느날 일진 선배들한테 겁나 까이고 싸움나서 얼굴에 상처까지 나고 교무실에 불려가고 완전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또 역시 나랑은 다른 부류다... 이런생각
들고 ㅋㅋㅋ... 막 걔 주변 여사친들은 화장 떡칠하고 치마는똥꼬치마에...그런애들인데....
이젠 나도 많이 편해졌는지 걔 만날때
왜그랬냐고 그때 . 괜찮냐고 막 이랫는데
내가 다 잘못한거야.. 이러고. 사실 지금 잘 기억안남 ㅠ
무튼 그러고 몇 주후에 새로운 학원에서 수업듣는데
선생님이 새로운 친구라고 한명 들어오는데
걔인거얔ㅋㅋㅋㅋㅋ나진심 놀람
걔가 들어오자마자 나 보고 씨익 웃움
너 없어서 심심해서 너 잇는 학원으로 왔다곤 하는데
진짜인지농담인지 알리가 ㅠㅠㅋㅋㅋ
그래서 진짜 의외였고!
내 생일을 걔가 알게 됏는데
인형 선물까지 줌..ㅋㅋㅋ 오다 주웠다 드립을 쳤지만 ㅋㅋㅋㅋ.그때가 남자한테 선물받아본게 처음이얐움 ;; ㅎㅎ
지금은 연락안하지만
내 인생에서 정말 의외의 친구였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