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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가서 어머님보다 먼저 일어나서 밥 해야 하나요?

며느리 |2018.10.22 09:34
조회 113,057 |추천 268
안녕하세요 결혼생활 5년차 30대 주부입니다.
5살된 딸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시댁 가기로 한 날이구요 같이 아침밥을 먹다가 남편이 니가 5년동안 한번이라도 시댁가서 엄마 일어나기전에 일어나서 밥 한적 있나고 투닥투닥 했어요

어머님은 58세이시구요 주간 야간 교대 일하시고 계세요 저희남편이 평일에 쉬는날 많아서 평일에 가게되는 날이 많았어요 자주는 못가도 3달에 한번은 찾아 뵀구요
주간 아침에 출근하시기 전에 일어나서 저희 밥차려주시고 출근하세요
어머님 출근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일어나서 밥한적 없어요
일어나서 뭐도와드릴거 없냐고 하면 없다고 하셨구요
상 차리거나 수저 젖가락 놓고 반찬 놓는건 제가 했어요
어머님 일어나시기 전에 제가 먼저 일어나서 밥한거 없다고 그거로 남편이랑 얘기가 나왔는데 제 잘못 인가요?
남편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말했다는게 가부장적인거 아닌가요?
어머님 저희집 5년동안 3ㅡ4번 오셨을때 먼저 일어나서 밥차려드리고 식사준비해 드렸어요

다른 분들은 어머님일어나시기 전에 일어나서 밥 해드리나요?? 어떤지 궁금 하네요
추천수268
반대수128
베플우즈|2018.10.22 11:51
지 엄마 밥상 한번 지 손으로 차려본 적 없는 사람이 항상 말은 잘 함.. 남의집 살림 건드는 거 예의 아님
베플미친|2018.10.22 12:28
남편은 뭘 했는데요 ㅋㅋㅋㅋ남편도 친정 가서 자고 올때 먼저 일어나서 밥하거나, 지 엄마 일어나시기 전에 밥 한번 차렸으면 인정. 끽해봐야 80년대생일텐데 왜 남자들 머리는 60년대인지;
베플줌마|2018.10.22 14:23
전업주부아닌가요? 시어머님은 2교대근무하시고.... 자주는 아니고 3달에 한번정도 찾아뵌다고.... ㅉ ㅉ 친정은 한달에 몇번을 가는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시댁은 뭐 태어날때부터 죄짓었나? 뭔 얘기만 나오면 시댁식구들 죄인취급받는느낌이네... 한심하다 한심해. 뭐 어려운것도 아닌걸갖고. 시댁을 가족으로보지않고 남으로만보니깐 매사에 정성이없구만. 참 씁쓸하다 정말
찬반ㅇㅇ|2018.10.22 22:11 전체보기
3달에 한번 가서 반찬 놓고 숟가락 놓는게 끝? 이걸 지금 편들어 달라고 글 올린건가 밥은 다 못해도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저도 여자지만 님 별로... 저라면 어머님 일 나가시는데 일어나서 옆에서 돕는 시늉이라도 하겠어요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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