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시킨 적이 없다
리더라는 무거운 자리에서도
묵묵히 괜찮다며 손을 벌벌 떨지만 티내지 않고 그 긴 연설문을 외우고 또 외웠고
해외 스케줄을 앞두고 그곳을 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말을 전하고 올 수 있을지 고민했고
멤버들과 함께 하는 여행 컨텐츠에도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알려주기 바빴고
자신 또한 힘들텐데 자책하고 지친 멤버들을 위로해주는데 전념했다
팬들의 사랑을 노래로 가사로 말로 그 모든 걸 아우르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늘 노력했다
랩퍼라는 포지션에서도 이름을 바꿔가며 자신의 한계를 늘리려 노력했고
끊임없이 너를 들려주고 표현해주기 위해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래를 쓰고 들려줬다
어떻게,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