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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운동을 위해 닭가슴살을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둔걸

747 |2018.10.24 11:51
조회 82,321 |추천 28

엄마가 아침에 하나 꺼내 먹다가

 

동생이랑 대판 싸웠다네요. 왜 내가 운동하면서 몸만들기 위해 내 사비로 산

 

닭가슴살을 맘대로 꺼내 요리해 먹느냐고.

 

엄마는 가족간에 니꺼내꺼가 어딨냐고 아직도 저한테 화풀이 중이네요

 

저는 동생말이 맞다고 보는데요

 

동생이 어릴적부터 척추측만에 가족들 모두 걱정할 정도로

 

허약체질에 집에서 뒹굴거리기를 취미삼다가

 

얼마전부터 건강을 챙겨야 겠다면서 본격적으로 헬스장을 다니며

 

운동을 하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어요.

 

어제쯤 닭가슴살을 한 20개 정도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뒀나봐요.

 

헌데 앞서 말했듯이 엄마가 하나 꺼내먹고

 

먹은 만큼 내가 하나 더 사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몇개 요리해 먹었나봐요

 

그걸가지고 동생은 왜 내가 큰맘먹고 산걸 엄마 맘대로 꺼내먹냐고

 

또 엄마는 가족간에 니꺼내꺼가 어딨냐면서 씩씩거리는 분위기에요

 

저도 이해가 가는게 자잘한 주전부리 같은거라면 가족들 나눠먹는거

 

이해가는데 이런 경우는 동생이 자기가 건강해지기 위해 마음 다잡고 사 놓은거

 

맘대로 먹었으니, 화날 거 같은데 엄마는 그러면 내가 해준 밥도 먹지말고 내집에서

 

살지도 마 이러고만 있네요

추천수28
반대수769
베플ㅇㅇ|2018.10.24 12:16
부모집에 얹혀살면서 당장 나가라 쌍으로
베플ㅇㅇ|2018.10.24 13:56
집도 엄마꺼 냉장고도 엄마꺼 닭가슴살 먹기위해 돌리는 가스렌지나 전자렌지도 엄마꺼 닭가슴살 요리할 냄비나 후라이팬도 엄마꺼닭가슴살 담을 그릇도 엄마꺼 닭가슴살집어먹을 젓가락도 엄마꺼 닭가슴살먹고나서 설거지할 물도 엄마가 내는공과금..여기서 동생껀 닭가슴살밖에 없는데 사오자마자 냉장고 넣지말고 생으로 씹어먹으면 본인꺼맞네요.. 엄마가 다 먹은것도 아니고 몇개먹은거고 다시 사준다는데 왜케 예민함?? 다이어트하느라 힘들어서 예민한 모양인데 몸약해서 하는 다이어트느 운동이 벼슬입니까?? 엄마한테 미안하다고해요
베플ㅇㅇ|2018.10.24 15:04
니꺼내꺼 명확하니 엄마가해준 밥먹지말고 엄마가해준빨래입지말고 엄마가청소해둔집에서 살지마세요 정 살고싶음 생활비 월세 내고 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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