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4년차되는 두돌엄마입니다.
정말 속이 답답하고 이혼이 답인가 고민에 고민일때 조언 부탁드릴까 하고 여기에 글을 씁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해외에 있었어서 맞춤법이 서툴수도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남편은 짠돌이인지 제가 쓰는게 아까운지 모르겠어요. 프로포즈할때 저는 대학원생이었습니다. 결혼하고도 저는 학생이었고 임신했을때도 열심히 하고 애기낳을때도
반학기휴학내고 바로 다시 다녀서 얼마전에 졸업을 했습니다. 그러곤 일자리를 찾는중에 있습니다. 인터뷰도 보러다니고 제가 돈안벌고 그러려는게 아니고 일하려고 계속 하는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돈을 벌지 않고 육아를 본다는것만으로 저를 무시하곤 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다는데 한번 봐주세요.
생활비를 달에 60줍니다. 그게 장보는 것 애기 필요한것
모든 것 포함입니다. 누구 생일이거나 돌잔치선물도 그돈에서 포함입니다. 근데 그거보다 적게쓰길 바라고 제가 모자르거나 하다하면 길길이 날뜁니다. 제가 주말에
잠깐 알바하는게 있는데 달에 30 을 받습니다. 그럼 5-6백 벌면서 저한테 30주는겁니다. 애기 옷 이나 장난감은 한달에 딱 한개씩만 사라고 하고 애기는 보통 중고매장에서 사입힙니다. 저희 친정은 어느정도 살고 있고 제가 어릴때도 부족함 없이 살아왔습니다. 결혼 허락받을땐 좋은 옷 좋은 가방 선물도 해주고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줄게 해놓고선 시어머니 실제적으론 보태준것도 없는데 집할때 1억 주겠다한 돈 남편한테 왜 안주시냐 하니 지나간일 자꾸 말하지 말랍니다. 내가 왜우리엄마한테만 달라하냐 너희 부모님한테도 똑같이 달라해라 합니다. 혼수할돈 가져온돈 3천도 집 보증금으로 빨리 넣어야된다며 뺏어가고 그래도 혼수가구 친정부모님이 따로 해주셨습니다. 생활비 일로 여기까지 왔네요. 저희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저희엄마는 누구보다 사랑받길 원했는데 무시받고 돈가지고 뭐라하는거에 있어서 속상해하십니다.
말로도 제가 가끔 한국말로 말하는게 서툴때 저보곤 개소리하지 말라고 하고 내가 벌면 그건 내가 따로 관리하겠다하면 너 취직해서 버는돈 다 공동계좌로 들어갈꺼고 집 융자갚는데 보탤꺼다. 너는 일해도 생활비 지금이랑 똑같다. 내가 얼마나 고생을했는데 너 일하면 내차 새로 바꿔줘라.. 아니 제가 취직을 당장 한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자기딸은 끔찍이 여깁니다. 집에오면 애기 잠시 데리고 놀아주는게 단데 주말에 근처 공원이라도 가자고하면 쌔빠지게 일했는데 주말엔 아무것도 안하고싶다 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합니다. 유일하게 하는 말은 밥줘.
공부끝날때까지 참자참자 했는데 이혼하자하니 저보곤 먹튀랍니다.
애기육아도 제가 하면서 공부했고 집안일 청소 모두 하면서 공부마치고 이제 일하려하는데 잘살아보려 노력했슴에도 폭언때문에 힘든데 먹튀라뇨
정말 개선될가치가 1도없는 이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