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연애할때 자존감이 낮거나 그런편은아닌데
인연이면 만나겠지.. 아니면 거기까지가 인연이겠지 이런마인드로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최근 1~2년간 만난 남자들이 거짓말로 너무 속을 썩여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이사람 다음도 또 거짓말,, 또 거짓말 때문에 이젠 불신이 깔려있다해야하나요.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처음에 잘하고 좋아죽겠다고하다가 또 돌변해서 날떠나진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큽니다.
문제는 연락인데요.
트라우마 때문인지 누굴만나거나 연락해도 퇴근후에 뭐를 한다, 아니면 휴일에 뭐 일정있다
어디간다 말해도 제가 계속 의심이 깔려요.
진짜 친구만나러 간건가?
진짜 집에 간건가?
진짜 카페를 간건가?... (약간 의심병같죠..ㅠㅠㅋㅋㅋ)
저도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힘들고 고치려고 스스로 다그쳐요.
전화를 했는데 안받으면 미칠것같이 불안해지고
또 의심하고... 이게 너무 힘드네요...
최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연애를 시작했는데
제가 바라는만큼 자주 문자나 전화가 안오고 표현이 적으면? 불안해요
문자든 통화든 아주 많이 다정하고 꿀떨어졌으면 좋겠고..
제가 워낙 다정다감한 사람을 좋아하는것도 있습니다.
이런걸로 서운해하는게 잘못된걸 알지만
자꾸 서운하고 불안해요..
이런 제모습이 독이되서 또 잔소리가되고 그사람이 지쳐서 떠나지 않을까 겁납니다..
다들 남자친구랑 연락 어느정도로 하면서 연애하시나요?
연락 = 사랑의 깊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연락하는게 남자라는 걸 알기때문에 집착아닌 집착이 생기네요 ㅠㅠ
조언 및 경험, 현재 연애스타일 많이 얘기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