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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읽씹 최악의 이별을 당했습니다.

꼬르륵 |2018.10.25 20:09
조회 2,597 |추천 0

안녕하세요 27살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네요 잠수+읽씹의 이별을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더 좋아했습니다. 저는 그 매력에 반해서 연애를 하게 되었고
매우 잘해주었습니다. 저 보다 항상 그 아이가 우선일 정도로 잘 해주었습니다. 
그 친구 어머니 및 가족 분들을 봤을때도 내 가족처럼 살갑게 잘 하였고 건강식품 및 선물들도 챙겨 드렸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을의 연애를 하면서 헌신짝처럼 잘 대해주기만 했어요
그러다 보니 이친구는 점점 질렸던것 같습니다.
저를 피하거나 연락이 점점 느려지고 단답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제가 물어봤어요
나 피하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일주일의 시간이 지난후에 어떤 생각을 해봤냐고 물어봤습니다. 읽씹을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다시 물어봤습니다. 할말 없냐고 물어봤네요. 또 읽씹 당했어요
이 때 저는 알게되었어요 여태까지 모든건 이 친구가 헤어지고 싶어서 그랬던거라구요...
그래서 저는 별말하지않고 너의 뜻 잘알겟다 여태까지 고마웠고 잘지내 라는 톡을 끝으로 연락을 마쳤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로 믿었던 사람이고 좋아했던 사람이고 인성도 바른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된게 믿겨지지 않아요.
혹시나 저희의 좋은 추억들마져 안좋게 그려질까봐 이후에 한번도 매달리지 않고 톡도 안했습니다.
프사도 보면안되지만 자주 바꾸더라구요 지금은 좀 우울해보이고 지쳐보이는 느낌이 나는사진으로 해놨더군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을 줬습니다. 주변사람들도 1등신랑감이라고 하였고 이친구 어머님도 저보고 얼른 결혼하라고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저는 지금 너무 힘들어서 직장도 그만두었습니다. 이 매정한 사람은 연락이 올까요?헤어진지 이제 2~3주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먼저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다시 읽씹이될까 두렵네요..
이 사람은 왜 이런 방법으로 헤어짐을 원한것일까요 배신감으로 인해 사람믿기가 두려워집니다. 후폭풍이 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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