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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하이브리드 x 컨셉
지난 3월 7일 도요타가 제네바 모토 쇼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디자인의 새 장을 열 '하이브리드 x'의 컨셉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x는 4도어, 4인승으로,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의 활용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하이브리드 x는 도요타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철학인 ‘j-요소(j-factor)‘와 ‘생생한 명쾌함(vibrant clarity)‘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j-요소는 일본이 만든 디자인과 문화적 형태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생생한 명쾌함은 이j-요소를 표현하는 디자인언어를 뜻한다. 디자이너들은 이러한 독자적인 언어로 도요타의 제품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게 미래 자동차를 설계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로렌트 부자이지는 “하이브리드 x는 여러 감각중추의 반응을 이끌어낸다. 자동차의 형태와 사용된 원자재에는 형식적인 스타일이 사용되었지만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통해 탑승자의 청각, 후각, 시각, 촉감에서도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외관형태는 공기역학을 염에 둔 두개의 'u'모양으로 다자인되었으며, 위쪽에서 보면 x형태의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하이브리드 x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정면의 부드러운 라인은 헤드라이트까지 끊임없이 연결되며, 이제 자동차 인테리어의 주요 구성요소가 된 대시보드로 이어진다. 이 led 램프는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그래픽을 디스플레이하고, 안전거리와 브레이크, 가속과 같은 안전 정보를 전달해준다.
운전자는 시각, 청각, 촉감, 청각 등 4가지 감각을 컨트롤해 마음에 드는 환경을 구성한다. led 조명 시스템은 다양한 음악에 맞추어 각색의 조명을 제공하고, 방향제로 차 안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원자재를 사용해 각각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 터치를 느낄 수 있다.
중앙 스크린은 에너지의 흐름, 연료 소비, 기어 위치 등의 주요 정보를 표시하며, 운전자 앞에 있는 2번째 스크린은 네비게이션과 블루투스 연결 정보를 제공한다. 콘솔 컨트롤에 있는 3번째 터치스크린은 엔터테인먼트, 오디오 시스템, 조명, 에어컨과 같은 차 안 환경을 조절한다. 운전대 패드의 터치 컨트롤은 스크린에 표시되는 정보를 간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해준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디자인된 좌석은 편안함을 제공하면서도 무게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뒷좌석은 바깥 경치를 제대로 즐기고 싶어 하는 탑승자들을 위해 12도로 회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이브리드 x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이 어떻게 더 경제적이고 편안하며 깨끗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혁신적인 자동차 모델이다. 앞으로 이 컨셉은 도요타의 전체 브랜드와 하이브리드 모델에 막강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도요타의 유럽형 스타일 센터 'ed2'에서 개발된 하이브리드 x는 전체길이 4,500mm, 휠베이스 2,800mm, 넓이 1,850mm, 높이 1,440mm로 일반패밀리카 사이즈에 맞추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