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1년 좀 안되게 만나고 있어요
근데 저보다 8살 많아서
자긴 결혼할 여자만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보여줄 건데
아직은 소개해주기 이르다 그런 부분에 조심스럽다 이래서
남친이 33살이라 그냥 이해했어요
근데 저랑 있을 때 폰을 항상 뒤집어 놓고
인스타 비공개에 페북 비공개 아무것도 못 보게 해요
전화는 사귀는 내내 한통도 해본 적 없고
(초반에 제가 두번 걸고 오빠는 아예 안하길래 저도 안해요
만나면 잠밖에 안자요 가끔 영화보거나 밥 먹을 때도 있긴 하지만요
근데 저랑 있을 때 폰을 안보니까 오빠한테 연락하는 사람들은 오빠랑 저랑 데이트 끝내는 (최소 4시간)은 답장을 못 받는 거잖아요
근데 오빠가 가끔 저랑 연락하다가 연락 두절되고
3시간 4시간 이따가 나 잤어 ㅠ 이러면
누굴 만나느라 또 폰을 못 봤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또 4시간 이따가 잤다고 하길래 대판 싸웠는데
왜 자기 의심하냐 집착하냐 하길래 제가
예민한 건지 미칠 거 같아요
데이트는 1주일에 1번하면 많이 하는 거고
해도 모텔 가끔 밥 먹고 1년동안 본 영화 세편
전화 X 지인 소개 X 주말에 데이트 안하고 늘 평일 밤에만 봄 애정표현 X
이게 의심할 여지가 너무 많은 거 아닌가요?
객관적으로 보셨을 때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