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합니다ㅠㅠ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여기에 올려요....댓글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안지도 오래됫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사는곳이 멀어서 몇개월에 한번정도 봅니다.
그친구가 이번주말 토요일에 시간되냐고 만나자고 해서 저는 남친이랑 주로 토요일에 만나지만 그 친구 보기 위해서 남친과의 약속을 미루고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2시쯤 만나재서 알겠다고했는데
혹시나해서 물어봤죠 나랑 만나고 뒤에 다른 약속있냐구요ㅎㅎ 그랬더니 그친구가 자기가 4시에 가야된대요 이유인즉슨 엄마생신이 다음날이라서 주문해놓은 케이크를 찾으러가야한대요.
근데 2시에만나서 4시에 헤어지면 달랑 두시간 보는건데.. 오랜만에 보는건데 두시간이라뇨;;
그리고 심지어 제가 물어보지 않았으면 말도 안했을건데 그럼 제가 열심히 화장하고 외출준비하고 오랜만에 재밌게 밥먹고 카페가고 놀생각하고 나왔는데, 두시간지나서 나 사실 지금 가야돼 이랬으면 전 그냥 갑자기 집에 갔어야 하는거잖아요...
솔직히 그 케이크는 전화해서 좀더 저녁에 찾겠다고 미리 말해놔도 되는것아닌가요?
그리고 부득이하게 꼭 그때 찾으러가야한다면 차라리 다른날에 약속을 잡겠어요 저라면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근데 제가 예전에도 그친구가 꼭 저랑 만날때 이중약속을 그렇게 잡고 빨리가야된다는둥 이런적이 많아서 제가 서운하고 좀 기분 나쁠때가 있었다고했거든요ㅠㅠ 그때 안그러겠다고해놓고 또 이러니 솔직히 이건 저를 만만하게 보고 마치 시간때우기용친구로 생각하는것같기도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ㅠㅠ
유독 이친구때문에 기분이 나쁜적이 많은데
제가 이친구를 끊어버릴수없는 이유가 공통된 친구들이 좀 많아서에요ㅠㅠㅠ 완전불편해져서요...
저는 이친구가 좀 이런 점을 고쳐준다면 좋겠는데
고쳐지기가 힘든가봐요;
이 친구에게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까요??ㅠㅠ 아님 제가 어떻게 행동하는ㄱㅔ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