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사귀면서도 내가 오빠를 정말 좋아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어물론 헤어진 후에도 내가 오빠를 정말 좋아했었다는 것도 느꼈고, 아직까지도 많이 보고싶고, 바보같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오빠를 좋아하고 있어20살 되어서 사귀었는데 오빠한테 처음 연락 온 날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내 친구들이 오빠한테 연락왔다고 자랑했을때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오빠 카톡 하나에 어떻게 답장해야하나 고민도 엄청 하고~이렇게 보내도 될까, 너무 좋아하는거 티내나 생각도 하고 그러면서 카톡 보냈는데 생각하니까 또 그때가 엄청 그립다 ㅋㅋㅋ진짜 오빠 엄청 좋아했었는데 사귀자고 고백받았을때는 또 엄청 좋았지~~우리가 사귄 기간이 오래 사귄것도 아니고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였지하지만 나한테는 참 긴 시간이였어매일매일 보고싶었고 하루에 반을 봐도 모자를 정도로 엄청 좋았고, 보고싶었고, 붙어있고 싶었어아직까지도 오빠가 쓰던 향수냄새가 생각나고 똑같은 향만 나도 오빠 생각나고오빠 팔베개 하면서 잘때 숨소리 뭐 다 생각나지 그립지그런 사소한게 다 좋았었어내 앞접시에 먼저 먹으라고, 맛있는거 올려주던 오빠 모습조심하라고 걱정해주고 챙겨주던 오빠 모습택시타고 갈 때마다 택시번호 적었다고 자랑하던 오빠 모습 전부 다 생각나지 왜 내가 좀 더 칭찬을 못해줬을까, 왜 더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했을까괜히 좋아한다고 티내면 나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티도 많이 못냈는데 후회된다.
몰라 많이 보고싶고 사랑했어 지금도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