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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여기 있을까

ㄴㄴㅇ |2018.10.31 14:59
조회 1,050 |추천 14
나는 너의 카톡 하나로 정리되는 우리관계를 부정했었다.
너의 선택을 원망했다. 가볍다고 생각했다.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게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선택까지 얼마나 고민했을까. 얼마나 참았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선택을 내리기까지 너의 마음고생을 헤아려 볼때, 나는 온전히 너만을 비난할 수 있을까?
내가 많이 미안하다. 내가 너 몫까지 아팠으면 좋겠다.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다. 앞으로도 그럴꺼다.
전부 진심이다.
추천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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