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수험생에게 할말이라 생각해요??

뭐로할까 |2018.10.31 18:24
조회 542 |추천 0
제목 그대로 2018년 수능을 앞두고있는 수험생입니다.전후 내용을 말씀드리면 대학 눈치싸움하며 수시접수할 시기에 친하다할 수 없는 친구한테 톡이 왔습니다. 내용은 사진에 나와있듯 자소서 썼냐로 시작하여 대학 어디 넣었냐 물어보는 내용이에요. 근데 친구가 물어봐서 저는 알려줬고 제가 알려줬으니까 친구 대학도 궁금해서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친구는 갑자기 매지컬 뭐라뭐라 하면서 알려주기 싫다고 계속 싫다하는겁니다.
근데 저는 한개라도 듣고싶은마음에 계속 알려달라하고 친구가 겨우겨우 하나를 알려줬는데 딱 저랑 겹치는 학교라서 학과를 물어보게 되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당연히 싫다하면서 저한테 학교 하나 얻어낸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학과를 알아내면 내 운은 다 쓴거냐고 말했더니 친구가 그럼 수능 망친다고 하면서 알려줄까??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저주같은거 안믿으니까 알려달라 했죠. 물론 제가 너무 잡고 늘어지긴한거 같아요 하지만 친구는 이때다싶어 학과를 알려주는대신 민감한 수험생한테 하면 안될말들을 했어요. 막 제 인생의 끝은 허망하고 저뿐만아니라 3대까지 5수를 한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 말을 듣고 저주를 믿든 안믿든 너무 짜증이 나서 하지말라했더니 애가 끝낼줄을 모르고 결국 끝까지 저주하다가 학과도 말 안하고 얘기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너무 빡친 나머지 장문으로 뭐라뭐라 보내긴했는데 친구 답장이 진심없고 성의없어서 아직도 신경쓰이긴하네요ㅜ
아무튼 이런일이 있는뒤에 친구한테는 말을 안했습니다. 친구들도 수험생이다 보니 민감할것같았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지 친구며 제 친구들한테 피코하면서 이 일을 말하고 엄청 욕했더군요. 막 자기는 말하기 싫은티 팍팍 냈는데 제가 쿤치없어서 못 알아챘다 그래서 학과 알려주는 대신 저주했는데 애가 이런반응을 한다 어이없지 않냐 이런식으로요.
물론 제가 대학알려달라하고 학과 알려달라고 늘어진건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톡 내용을 보면 알려주기 싫은티 팍팍 낸적도 없고 오히려 장난처럼 보이며 같은 수험생으로써 이런 말을 하는건 도를 넘었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친구는 아직도 지 잘못을 모르고 계속 피코하고 다녀서 억울합니다...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